여행가기전에 동남아갤러리에서 팁도 많이 얻고해서..나도 남길게

이건 주관적인 의견이니 참고만하길...(20대 후반 30대 초반 남자들의 의견이 일치하는 것만 올림)

1. 20대 후반에게 물집은 돈이 너무너무 아깝다..(경험삼아 가는 건 나쁘지 않은데...경험이라 쳐도 돈이 아깝더라)

2. 비행기 스케쥴을 잘 선택해서.. 금, 토의 불금 불토를 놓치지 마 (특히, 클럽)

3. 돈 아낀다고 150바트짜리보다 300바트짜리 유심칩을 써라..(클럽녀와 에프터로 은근 전화 사용할 기회가 많더라)

4. 로밍을 한 후 로밍된 전화번호는 좀 폰에 저장해둬라. (클럽녀 관련...)

5. 라인도 깔아놔라...(클럽녀 관련..)

6. 클럽에선 확실히 양주 바틀로 사는 게 좋은거 같음..

7. 20대 후반에 어느정도 대충 놀 줄 알고, 못생기지 않으면 스크래치독에선 진짜 형들 말대로...공떡이 쉬운 거 같더라

8. 영어 어느정도 꽤 잘하는데, 클럽에선 너무 시끄럽고.. 태국 애들 특유의 앵앵거리는 목소리때문에 알아듣기 힘들더라...

    원어민 수준까진 절대 못되서 그런지..외국애들이랑 일상대화 쉽게 쉽게 잘하고, 객관적으로도 어느정도 한다는 소리 듣는데...

    클럽에서 의사소통은 좀 짜증나더라 특히 영어 잘하는 푸잉이면 괜찮은데... 어설프면 알아듣기 더더 힘들더라..

9. 1차 클럽 슬림 루트 갔는데... 개인적으론 8번의 이유로 루트의 야외 테이블이 좋더라.. 접근하기도 쉽고..얼굴도 잘 보이고...

    슬림이 루트보다 확실히 물은 좋은데...의사소통하기가 짜증나니 루트가 그냥 더 난 거  같아..(사견)

10. 물집, 클럽 등등 갤러형들의 후기 10~20개정도 보면서 형성된 지식(정보)는 어느정도 다 공감되고 맞더라..

11. 여행 테마를 좀 갖추면 좋은 듯.. 유흥 or 관광

      둘 다 하려니 너무 피곤하더라...클럽가서 새벽4시쯤 숙소오고 하면...정말 피곤해..

12. 태국 일반인들은 보수적이더라   (이번 경험에만 의존한 지극히 주관적인 의견..)

      손으로 어깨동무나 허리 감싸는 것도 한국보다 디펜이 심하더라... (스독 등..직업여성 많은 곳 예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