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예배 말씀중에
정명석목사님이 기도하시면서 하나님께 이렇게 물어보았다고 했다

"하나님은 인간과의 사랑을위해 온우주와 지구를 창조하시고
사람의 차원을 높여 사랑의 대상체로 만들기까지
157억년이 넘게 걸리셨는데 그 긴 시간동안 지루해서 어떻게 기다리셨나요?"

이에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인간의 날 1000년은 하늘의 날로 하루와 같다고 생각해 보아라.

고로 인간의 날 137억 년이면, 나의 날로 약 37,534년이다.

그 기간 동안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며 기쁨으로 보냈다. 나의 사랑의 대상체를 만들어 키웠으니, 기뻐하며 희망으로 보냈다.

사랑의 대상을 만들어 키우는데, 그 시간이 지루하겠느냐.

그 기간 동안 천국의 일도 하고 다른 일도 하며 시간을 보냈으니, 지루하지 않았다.” 하셨습니다. 

사랑의 근본은,

사람과 사람사이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과 사람의 사랑이 근본이라고 정명석목사님께 배웠다.

하나님과 사람이 어떻게 사랑을 할까?

기도로 사랑한다. 고 하셨다.

사랑하는 상대와 늘대화하고, 어떤일이든, 함께하듯이

하나님과도 함께 그렇게 사는것이 사랑이라고 가르쳐 주셨다.

그래서 오늘도 노력한다~!

158억년을 사랑을 위해 기다리신 하나님과의 영원한 사랑을 이루기위해..

예전에 말레이시아에서 1년정도 살았을때 그때 정명석목사님을 아주 가까이서 볼수있었었다.

한국에서는 1m 가까이가기에도 너무 너무 힘들었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이 몰려설...ㅎㅎㅎ

퇴근길에 까페에서 주문하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연히 정명석목사님을만나게되어, 주문했던 망고주스를 드리기도했었다 (와~~~)

예배가 끝나면 교회에온 모든 사람들을 일일이 만나주고 이야기도 해주셨었다. 한국선,, 상상도 못할일... 사람너무 많아설... ㅜ ㅜ

가끔씩 그때가 그립니다.

말레이시아도 함께 그립다.

항상 가고싶은곳 말레이사아..

kl프라자, 승예왕, 라우얏,이세탄,야시장,,,, 주말의 놀라운 복합문화적인 풍경들...

에고,,  가고싶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