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부터 글 올리려했는데 호텔 아이피가 차단아이피 크리떠서 못올리고

이제 올리게 되네 이틀차까진 놋북에 저장했는데 별 잼나는 내용도 없고 해서 그냥 생략할게

혼자간 여행이였는데 우연찮게 혼자온 충청도 사시는 동생님하 한분 만나서 잉여+잉여행이 되었어

첫날은 맥주한잔하러 님만헤민 갔다가 하우스펍에서 한잔 마시고 웜업을 갔긔 시간이 1시즈음이었는데

사람 개많긴 하더라  클럽이라지만 시설은 머 노천바 비스무리 하던데 분위기가 적응 안되더라..

밴드위주로 태국노래만 부르니 그렇더라고 워킹걸따윈 찾아 볼 수 없는 일반인 구성들이었고 술은 싸더라

쌩쏨+믹서해서 500밧에 팁 50밧 주니 전담해서 말아줘서 술만 마시다 나왔엉 여기는 현지인 친구들하고 

와야 좀 적응 되겠더라 늅들은 그냥 쮸빗 쮸빗 아싸~~

둘째날엔 호텔앞 레지던스에서 오토바이 렌트하길래 하나 빌려서  치앙마이대학교랑 시내 탐방을 돌아다녔지

마사지를 가는데 치앙마이서 알려진 쿤카나 리라시리즈들은 부킹풀;; 그냥 로컬샵들 돌아다니며 마사지쇼핑좀

하고 확실히 파타야보단 가격이 좀더 저렴하더라고 타패구시가지 쪽은 안그런데 동쪽게이트쪽 바골목안에 로컬샵들은

건전하지 않게 유도하긴 하더라. 골목자체가 약간 그런 분위기이기도 하지만 참 게이횽들 있는데도 있으니 조심하긔

셋째날에도 둘째날과 비슷하게 돌아다니다 본격 유흥 컨셉으로 물집을 찾았는데 양키횽들 정보론 셀렙이 가장 유명하대서

찾아갔는데..1350밧;; 가격이 진짜 싸긴하더라 대신 파타야보단 시간적으로 짧고 시설도 구렸어  뚝뚝이 타고가면 아마 +500밧 

되는걸로 알고 있어. 개인적으론 비추야.

넷째날 도이수텝가기로 일정을 정해서 아무래도 오토바이를 한대 더빌려야 했기에 렌트샵갔는데 일행이된 동생이

시운전 하자마자 콰당~~;; 슬립해버리는 상황 샵직원 안색이 굳어지더만 바로 키 도로 가져가버리더리구.. 내가한덩치해서

110cc론 둘이선 무리다 싶었는데 상황이 그리되니 가다가 힘들면 썽태우 탈 각오로 올라갔는데 어찌어찌 빌빌대면서 무사히

다녀왔어   밤에 하버라는 곳에서 한잔하는데 이쁜애들은 여기서 다본거 같아 치앙마이 낙슥사들도 이쁜애들 많았지만

여기는 차원이 다르더라구 TV에 나오는 태국연애인들 보는 느낌이랄까.. 

나름 시내여러 포인트들은 다 돌아보았는데 특별한 느낌은 없었어 계획 자체도 그냥 조용히 지내다 오자란 거였고

유흥이 컨셉인 도시도 아닌 곳 같구 단지 일행이 생겨서 많은 얘기 나누고 온게 이번에 남은거였던거 같아..

3월 방콕행표는 10일넘게 잡았으니 못가본 빠이나 치앙라이나 함 들려봐야겠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