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친해진 딱 한명 아는 여자애, 여자친구라고 알고있는 그녀는

내가 마닐라에서 보자고하니까, 당일날 바로 티켓을 사서 세부에서 마닐라로왔다..같은날에.

공항에서 나 기다려주고. 첫날 차이나타운 라마다까지가는데 시벌 택시기사가 1500달라고햇따.

근데 이친구가 마닐라에서 살다가 세부로가서 일하는거라 물정 다아는데 사기치니까 경찰서가자고

막 따지니까 택시기사 외 1 인이 얼굴 붉어지면서 총쏠거같아서 내가 그냥 줬다.. 아..마닐라..정떨어진다싶었슴돠

그리고 숙소로 결국여차저차해서 간후, 첫날 카지노,,,너무작다.,별로다..그래서 일단 자고 다음날

내가 시푸드먹고싶다하니까 마켓같은데가서 알아서 흥정다해주고,,맛잇께먹구 마사지받고,, 하야트 카지노..여기도 별로다..

그렇게 놀고 밤에 모아에서 파이어워크 한다고해서 그거보고,, 마닐라베이에서 디너크루즈,,, (이거좀 구림; )

그리고 솔레이어로 직행, 3시간플레이, 여자애빡쳐서 자기친구불러서 카지노에서 맥주 다섯잔이상처마심..숙소는 헤리티지

헤리티지가서 자구,,다음날 아침 여자애 또 빡침, 너 카지노가려고 마닐라왔냐 내가 투어가이드냐. 니 여자친구냐 등등....넌 어떻게

날그렇게 버리고 미친놈처럼 갬블하냐등등.. 그리고 그날아침 버스타고 칼람바 가서, 산위의 리조트에서 온천과 자연경관을 즐기고

밤에 내가 카지노가고싶다고하니까 여기없다..따가이따이에 잇따..그래서 지프니 트라이시클타고 두시간 완전 미친짓함 ㅋㅋㅋ

가서 두시간 게임하고 다시 돌아오려는데.,.., 지프니, 밴 끊긴사건 ㅋㅋ 그래서 산타크루즈에서 갈아타고 여차저차해서 어떻게 겨우 도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