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때문에 파타야에잇엇는데 일다끝나니까 8시쯤이더라 생일이 다와가서 자축하는기념으로
밥 진수성찬으로 사먹구 소이6가서 진주캐서놀거나 정아니면 물집이나가볼야겟다고작정하고 한 11시쯤 출발 숙소가 소이6근처라 바로 도보로감. 예전에는 애들쳐다보기무서워서 눈도못마주치고 대충흘겨보고햇는데 (무슨 관광객이 여자보러간게아니라 우리가 그들의 관광거리가되는기분..) 역시나 원숭이들 달라붙는다 .. 용기내서 자세히 쭉 둘러봣는데 진주 딱한면 발견 그러나 얘는 일할생각이없는지 핸드폰쳐다보면서 졸라 건방지고 시크하게 앉아잇길래 그냥지나침
걸론은 역시 소이6은 답이없음.. 바로옆에 라푸스틴간판이 나를 부르는거같아서 알수없는 기운에 이끌여 왠 아랍애들사이에 낑겨서 혼자입성.
들어가자마자 밣
바로 제일앞 보이는쪽의 제일비싼모델이 추파를 열심히날리면서 매니져도 쟤 서비스좋다구대려가라구 손님맘애들어서 끝나고 번호도줄꺼라고 꼬시더라.. 야이시키야 안에다른애들 구경은해봐야지 무슨 들어오자마자ㅋㅋㅋ
첨엔 다른대보다 비싼애들많길래 좀급이다른줄알고 들어갓는데 사실 그리큰차이는 못느끼겠다.. 뭐시간이늦어서 그럴수도있겟다만
그와중에 적당가애가 날보는순간부터 애들구경하는동안 쉴새없이 추파를날리는데 부담시러죽겟다 한 세네명이 추파날리는데 그냥 하두 열심히 날리길래 얼굴도 이쁘고 ㅅㄱ도 크더라 ㅋㅋㅋ 걔골라서 올라감 ㅋ 피부가하얗길래
어디출신이냐니까 치앙마이네 하프차이나 ㅋ중국말 원어민수준으로잘함.. 서비스는 ㅅㅌㅊ엿음 ㅋ 지랑 치앙마이놀러가자고 번호달라는데 떡순이들 하나같이 구라쟁이들이라 됫다그러니까 진짜로 놀러가자고 자꾸번호를달라그러네.. 뭐 줘서나쁠건없기애 주고 빠빠이하고나옴 바로근처 호텔로들어왓는데 현자타임도 잠시 다시또 슬슬 무언가를 하고싶어짐..ㅠ 지금시각은 1시40분 지겨운 헐리웃밖에 갈곳이없다. 도착하니 2시 오늘도 역시나 죽순이들세상인데 뉴페이스가 좀 보인다. 혼자 맥주빨고잇는데 왠 한국남자가다가와서 자기세계일주중이라고 이얘기저얘기하는데 얘기하다보니 어느새3시가됨 ㅡㅡ 아이아저씨 날 새로만들려그러나 ㅡㅡ 나중에연락하라고 카톡아이디주고 아는워킹걸사이로 던져줌ㅋㅋㅋ
그때 옆테이블에 왠 박봄삘나는 애가 혼자읹아서 맥주빨길래 그래 저년이다오늘은 바로 직진함. 뭔가슬퍼보여서 재밋게놀아줫더니 반응이좋네ㅋ 맥주하나 더시키는데 지가돈낼라길래 내가냄 이거보니 워킹걸은아니구나싶어서 오 헐리웃에서 일반인인가 하고속으로 조아했는데.... 갑자기 나가자고 지친구있는 술집가자하드라..ㅋ 애가 스쿠터도아니고 수동기어오토바이를 끌고다니드라ㅋ 한 10분갓나 가게안에들어갓는데 뭔 졸라어둡고 분위기가이상하길래 한번 쭉뒤를훑어봣더니ㅡ이런 ㅅㅂ 파타야에도 호빠가있네ㅋㅋㅋㅋㅋㅋ 호빠에 나를왜대꼬온거야.. 하 위스키랑 믹스시키더니 계산다하고 한잔하자마자 애가올라탄다... 아이거뭔가이상하다싶어서 직업을 물어봣더니 와나
박가네에서 일한다네ㅋㅋㅋㅋㅋ 아고고년들도 호빠다니는구나 하... 내가 얘꼬셔서 노는건지 여기서 일하는건지 헷갈리드라.. 덕분에 태국생활3년만에 파타야호빠 경험도하고 참ㅋㅋ어랜만에 신선해서좋았다. 한5시반되서 호텔간다니까 같이가자고 쪼르네..ㅡㅡ 오빠피곤해서잔다니까 계속같이가재서 어쩔수없이 같이옴.. 진짜이때는 넘피곤해서 떡이고모고 자고싶엇는데 결국 같이방와서 잠ㅠ 술은 블랜드인가그거마셧는데 가짜술도 진짜 이런가짜술이잇나 머리졸라아프더라.. 거기에 물감배까지 빨고 애는 올라타서 비비고 오랜만에 타락한경험썰이엇음..
얘 박가네에서 본사람?? 스무살이라는데 벌써호빠다니고 어려서돈쓸때가없나..
지금도 박가네놀러와서 얼굴보고가라고 연락계속오는데 피곤해죽겟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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