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이형이 부추겨서 결국 돈 없다는 친구들 두명을 만낫어. 만나는데 시간이 좀 걸렷지만 바카라에서 두시간 넘게 잘 놀아주는애 픽업할라고 ㅈㄴ 애간장 태웟지..
얘가 내가 이미 바파인 한애 친한 친군데 끝까지 숏탐 하나 건질라고 내 바파인 안받고 요리조리 도망다니더라..
결국 멍청한 세슘맨이 바파인만 해서 나가대..
세슘맨이랑 밥만 먹고 헐리웃 올테니깐 팁 삼백만 달래..
천 줄테니깐 빨리 오라니까뉴농담 아니라 우리 헐리웃 자리잡고 십분만에 도착하더라..
난 파트너 잇으니깐 앞에 친구들이랑 재밋게 놀라는데 이 친구들이 숫기가 좀 없대..
근데 재밋게 노는 애라 잘 놀앗지..
헐리웃 나와서 동갤러 둘이랑 헤어지고 지 차로 나랑 푸잉 태워다준댜.. 쏭테우 타고 소이 부아카오 근처갓는데
맥주를 먹쟤..로컬 술집가서 시샤시키고 맥주 세병먹고 요리 두개 시키고 오백칠십밧..
먹다가 어제 숏탐한 푸잉이 야네 둘이랑 친한 사인데 지금 호빠에 잇댜..
ㅅㅂ 결국 호빠 끌려가니깐 둘이 남자끼고 술먹대..
좀 놀다가 로컬 디스코 가자고 푸잉넷이랑 또 이동햇지..
조니워커 1800에 믹서 무제한...인데 클럽인데 좀 지나니깐 남자애들 스테이지 올려놓고 LD 사주는것처럼 경매해서 남자애들을 픽업하대..
술 먹다먹다 아침 해뜨고 하나는 차에 뻗어서 자고..
집에 태워다준다는 애 차 타다가 전에 복수한다고 친한친구 눈앞에서 숏탐 델코나간 푸잉한테 귓방맹이 한대 맞고.. 씩씩 거리면서 차 얻어타고 내 호텔에 내리는데 나 때린애가 죽어도 울집에서 자고 가겟다는겨..
난 싫다고 버티고 얘는 붙잡고 늘어지고..
차 태워다준애가 진상피면 무조건 전화하라고 앞에서 좀 기다리다 가겟다고 햇는데. 얘가 방에 들어오자마자 달라져.. 접때 돈 안주고 한번 내쫓앗더니만 오늘은 꼭 돈 받겟다는 마인드로 덤비대.. 아침 일곱시에 집에 와서 붐붐하고 아홉시에 또 붐붐하고 자다가 인나서 화장실변기통 붙잡고 ㅈㄴ 토해..
너 집에 가라니깐 안된대 자기 자고 가야된대 돈 받아된대..돈 줄테니깐 가라니깐 얘가 그럼 이천 줄수 잇냬..
ㅅㅂ 어젯밤 열한시에 바파인해서 밤새도록 조물락거리고 다니다가 붐붐도 힘들게 두번햇는데 좀 안쓰러운거야.. 접때도 돈 안줫고 해서 삼천 줄게 걱정마 하니깐 안심하고 마저ㅠ다 토해내대..

만만하게 보다가 한번 확 데이니깐 태도를 고쳐머것어 ㅋㅋ
새벽에 남자애들 경매붙일때 올라가서 춤췃다가 오백밧 팁도 나한테 주고..

얘네 돈 쓰는거 보니깐 바카라서 벌어다가 정말 엄한데 다 쓰더라 호빠에 호빠식 나이트에..

암튼 혼자 못가겟다는거 지오도방잇는 워킹까지 델다주고 왓눈데 라인 메세지 폭발한다..

돈 안주고ㅠ내쫓은게 신의 한수엿어.. 얘 친구들도 나한테 아무말도 못해.

암튼 어젯밤에 동갤흉 두명도 봣겟지만 확시리 돈만 잇으면 태국이 최고야 그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