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나 쪽팔린 야근데 ㅋㅋㅋ
시발 존나 어릴때 시청각 자료를 보면서 딸만 존나잡다가
내게도 여친이란게 생겼다는거 아니겠삼?

근데 요냔이 존나 순진무구한 여자였단말이지
내가 존나 티나는 구라를 까도 다믿고 여디서ㅜ주워들은 시덥잔은 농담을 해도 빵빵 터지고
지금생각하면 이만한 애도 없는데 내얼굴  ㅈㅎㅌㅊ 인데
얘얼굴이 얼핏 김정은(북쪽에 김정은 아니다) 닮았거든 무튼 귀여웠음
난 이애 때문에 우리나라에 기념일이 그렇게 무수하다는걸 알았다 에이스 데이 라고 들어봤냐?ㅋㅋㅋ슈벌
무튼 내가 시키는건 다하던아이였거든?

난 시청각자료를 장르 않가리고 섬렵을 했는데
이제 평범함 잉야잉야는 질리는거라...
색다른걸 도전해보자 해서 ㅎㅈㅅㅅ.에 도전했다
노콘으로...시발
못하겠다는걸 감언이설로 구워삶아서(차마 뭐라고 했는지는 손발 강화실패 뜰까봐 못말하겠다)
감행을 했어 그리고는 내 주니어를 봤지 ...온통갈색인

사전지식 따윈 없었기에
준비단계를 몰랐던거지 시청각자료에선 안가르쳐주더라고 ㅋㅋㅋㅋ 시부랄
뭐 그렇게 한번 해보고 별로 기분도 좋지도 못하고 다음부턴 안하기로 하고
몇일 지났는데
자다 인나서 오줌을 눌려니까 존나 아프데.... 내소중이가
뭐 예전에도 가끔 그런적이있어서 걍넘였는데
몇일뒤에 고름이 나오더만...ㅡ,.ㅡ
오메 시벌...이게 뭔가 싶어서
병원으로 직행했다

간호사 의사 앞에서 소중이를 까는 굴역을 당하고
진단이 나왔다 임질크리....
어디서 몸댕이를 굴렸길래 이러냐고 의사한테 혼났다...
차마 ,ㅎㅈㅅㅅ를 해서 그런가보오 라고 말을 못하겠고 ㅋㅋㅋ
의사가 여자애도 대려오래드라고 ㅋㅋㅋ

여차저차해서 약받고 주사존나게 쳐맞고 한 3주쯤 그렇게 고생하니까 낳긴하드라
이일로 뼈져린 교훈을 얻고 그뒤로는 절대로 잉야잉야는 똘똘이장갑을 꼭착용한다
술에떡이되도 언제어디서라도
동갤형들도 넘겨듣지말고 꼭 고무장갑을 사용하도록해
객기부린다고 ㄴㅋㅈㅅ 시전하다가 줏댐

아...시발 썰풀다 신상털리면 자살해야겠는데?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