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도시 아니면 이렇게 자세하게 적을 필요 없음!!!!!!!!!!!!!!!!!!!!!!
장점/함정 이랑 예상경비 숙박추천 장소추천 정도만 적어주면 됨!!
#MANILA
#날씨
더움
#장점
가까움
직항노선이 많음
영어사용
개방적인 문화
멋진 해변
#함정
총기 허용 국가
불안한 치안
일반 여행지 전멸
높은 물가와 숙박비용
여름 물난리
레이디보이
낮은 인프라
매캐한 공기
#설명
마닐라는 필리핀의 수도임과 동시에 필리핀 모든 인구가 모이는 곳이다.
필리핀은 섬들로 이루어진 나라라 교통의 불편함 때문에 전국의 모든 젊은이가 대도시로 향해 일자리를 찾는다.
도시 중심지를 포함한 대부분의 지역이 치안이 불안정한 상태로 외국인과 부자들은 계획도시를 만들어서 생활한다.
마닐라에서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교통이다
낮밤 할것없이 새벽을 제외하곤 모두 차가 막히는 막장 트래픽에
비라도 내리는 날은 아무리 가까운 곳도 한시간은 잡아야 도착하는 형태의 시스템이라
목적지와 가까운 곳에 숙박을 잡는것이 좋다
유흥은 가라오케, 클럽, BAR 등 다양한 시스템이 존재한다.
태국에서 흔히 볼수 있는 아고고는 흔하지 않다.
필리핀은 2011년 세계 보건기구(WHO)의 에이즈 통계 결과에서 0.1%라는 한국.일본 수준의 낮은 에이즈 위험 등급을 받았다.
이유는 천주교 국가에 따른 낙태 불법으로 피임이 생활화 된 점,
섬 국가여서 외부로부터 에이즈 바이러스가 쉽게 전파되오지 못한 점 등이 있다.
#환율
곱하기30
#경비
항공료
싸게 구하는 것은 각자의 미션
식비
여행 왔으니 기념으로 설사 한번! : 하루 오천원
설사에 장염 한번! : 하루 이천원
패스트푸드만 먹겠어 : 하루 만원
부촌 음식 한 끼 : 평균 1000페소 (3만원)
(부촌 음식점은 팁인줄 알고 거스름돈 안준다 명심해라)
부촌 음식점 추천명소
Sentro
프렌차이즈 음식점
프랑스 요리 전문도 있고 스페인 요리 전문도 있는데
Sentro는 필리핀 요리 전문점이다
제대로 된 시니강(필리핀 대표 음식) 먹고 싶으면 여길 가라
위치 : 보니파시오 세렌드라 콘도 상가 1층, 그린벨트
Italiano
강남 파스타집 뺨싸대귀 후려치는 마닐라 최고 파스타집
해물 파스타 시키면 해물이 면보다 많은 양심선언 음식점 (가격은 노양심)
면이라 그런지 고급 음식점 중에선 한끼 식사하기 싼편
위치 : 하이스트리트 나이키 매장 맞은편에 뚜레쥬르 비슷하게 생긴 간판
숙박 (숙박은 중요하다 보니 천천히 적음)
#숙박
필리핀의 호텔은 5성호텔이 아닌이상 업소녀가 들어가는걸 막는곳은 거의 없다
5성호텔에선 ID를 검사하지만
경험상 ID검사보단 탐지견 옆에두고 폭발물 탐지에 더 중점을 두고있어 일행인척 같이 들어가면 따로 조심할 필요 없다
숙박 시스템
호텔
마닐라의 호텔은 다른 동남아에 비해 많이 비싸다.
50불부터 100불 사이가 기본적이지만
'튠 호텔'같은 작고 싼 호텔들도 많이 있다.
주말엔 방이 없는 경우도 많아 예약을 하는것이 좋다.
2주 이내 관광객들은 이곳밖에 선택지가 없음
호텔 장기 렌트
한달 단위로 끊어서 방을 구할수 있다
장점은 하루단위로 방을 계산하는것보다 보통 50% 이상 절약할수 있어
2~3주 여행을 하다 올 시에도 한 달간 호텔 장기 렌트를 하는것이 더 저렴할수 있다
된다고 해도 안되는 곳이 있고 된다는 말이 없어도 물어보면 가격표가 있는 곳이 있다
숙박하는 곳에 가서 물어보자
렌트
2만페소부터 5만페소까지 동네, 방 갯수, 전망에 따라 다 다르고 시설은 신축일수록 좋다
인터넷에서 언제든 부동산 정보 구할수 있으니
마닐라에서 탱자탱자 노실분은 렌트를 알아보는것도 좋음
구매
사지마
#이리로!
Fort Bonifacio (BGC)
필리핀의 송도
빈촌과 골프장 사이에 지어진 계획도시
치안걱정 없음
물가 비싸지만 값어치 함
가는법 : 택시타고 포트보니파시오 못알아들으면 마켓마켓
Eastwood
작은 디즈니랜드
놀거리와 데이트 장소 많음
다른 부촌에 비해 저렴한 집값
현지인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지역
가는법 : 택시타고 이스트우드 플리즈 못알아들으면 다른택시
Malate/Ermita
성병 전파소
마닐라에서 한국인이 가장 많이 버프받고 클러빙 할수 있는곳
예전엔 클럽에 따라 급이 나뉘었는데 요즘은 그런거는 없다
말라떼는 교민들이 꽉잡은 동네라 전반적으로 싸돌아 다녀도 양호
마닐라에서 유학생/케이팝 팬 제일 많은 동네
에르미따는 치안 불안.
Resorts World
도심 한가운데 크게 어메리칸 스타일로 있는 쇼핑몰단지
리퍼블릭 같은 상류 클럽 있는곳
카지노로 유명
하루 날잡고 가볼만함
Greenbelt/Glorietta
마카티 한가운데에 있는 쇼핑몰
필리핀 부의 상징
유동인구 많음
딴데도 다 있는 것들이라 90% 확률로 가도 살거 없음
근처 인터컨티넨탈 뒤로 들어가면 ICON이란 서양인 전용 클럽 있는데 도전하고 싶으면 긴바지 긴팔 필수
Quezon
마닐라에 왔으면 퀘존KTV는 가봐야제
Mall of Asia
아시아에서 가장 큰 쇼핑몰 (이라는데 쓸데 없음)
외국 가수들 공연할때 항상 가는곳
동갤러는 버스로 앙헬레스 갈때 빼곤 영영 갈일이 없는 동네
여기서 말하는곳 다 다녀 왔으면 더이상 갈곳 없다고 봐도 됨
락웰, 알라방 같은 도시들은 다 거주지역이라 가도 볼거 없음
#가지마!
Tondo
다큐멘터리 보고 호기심에 가보려는 친구들 많은데 가지마라!! 진짜 죽는다
Pasay
위에 적은 몰 오브 아시아, 리조트월드 심지어 공항 까지 있는 동네임에도 마닐라 내 치안 손에 꼽히게 안좋은 동네
여긴 밤에 공항에서 '심심한데 리조트 월드나 갈까?' 하면서 걸어가면
각막 콩팥 분실한채 시신운구 헬기로 귀국하는 동네
택시타고 안전하게 가고 안전하게 귀가해야되는 슬럼
문제는 마닐라에서 앙헬레스갈때 이곳에서 버스를 타야 되는데 매우 위험함
위험해서 못가는 사람은 택시 6만원정도 주면 앙헬레스까지 감 흥정필수
Pasig
파시그는 마닐라 중심가에서 벗어나 눈을 돌릴때 가장 먼저 만나는 지역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면 위험함
(여기는 위 두군데 급은 아니지만 여전히 위험)
Eastwood 고층에서 강건너 보이는 조선시대가 이곳
택시로만 이동
Intramuros
유적인데 가면안됨
블로거들이 사진 멋있게 찍어도 가면안됨
성당도 있고 가끔 패키지 관광객들도 들르지만 그래도 가면안됨
혹시라도 가면 말타지말고 말똥 쥐시체 바퀴벌레 많아서 돌아오게 되있으니 가면안됨
그동네 특히 도로변이라 매연 더 심하니 그냥 가면안됨
사진광들은 가볼만하지만 삐끼가 솔직히 너무 많아서 고민할바엔 안가는게 편하니 그냥 가면안됨
#글쓴이의 부연설명
마닐라 가면 많은 사람들이 맨처음에 '이제 뭐해요?' 를 물어본다.
그만큼 마닐라는 유흥을 제외하면 할것이 없는 동네지만
한 나라의 수도이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그 사람들과 친해지고 얘기 나누면서 정이 드는
볼건 없지만 그래도 오게되는 동네이다
야자수와 해변을 기대하고 오지말고
인도에 왔다 생각하고 오면 더 즐거운 여행을 할수 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한류버프의 끝판왕 같은 곳이라
갔다오면 타락하는 친구들이 몇몇 있다
하지만 명심하자
쾌락은 가장 높았던 한계치를 쉽게 잊지 못하며
그 높았던 미터까지 계속 도달을 시도하며
행복을 쉽게 느끼지 못하게 한다
마지막으로 피임은 건강한 꼬추와 코피노들을 위해 필수!!!
끝
인데 방콕 정도만 자세하게 적고
나머진 대충 적어도 됨
필리핀 적을 사람 없으면 나머지 다 내가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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