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녀 말고 일반 푸잉의 경우임

한국녀들도 직업녀를 비교대상으로 하면 이건 뭐 답이 없어짐

1. 일단 푸잉은 대체로 나이를 안따짐,

    이건 1부 클럽가도 많이들 경험했을꺼임

    한국에선 34세 이상은 클럽 입장 조차도 못함

    예로 사귀는 푸잉 중 한명은 옷가게를 하는데 26세 동갑내기 친구 푸잉은 싱가포르 41세 남과 교제 중임

    방콕으로 출장을 자주와서 최근 아이도 가짐

    싱가포르남이 지원을 해줘서 나이 많은 남자랑 사귀는 거냐고 물어봤는데 진짜 사랑해서라고 함

    푸잉이 얼굴이 구려서 그런가 사진 보여달라고 했더니 ;;; 평타급 몸매도 괜찮음 방콕에서 명품은 아니지만 브랜드 가게를

    운영할 정도고 차도 2대 소유라고 하니 돈 때문도 아니고 실제로 오히려 싱가포르 애가 방콕오면 푸잉이 입히고 재워주고 먹여준다고 함

2. 생각보다 일반녀들은 자존심 때문인지 더치페이를 은근히 많이 함.

   더치페이라기 보다 한번 사주면 꼭 다음 식사는 지가 사겠다고 함.

   또 방콕오면 호텔에 있지 말고 자기 집에 있으라고 한다거나 자기가 갖고 있는 콘도에서 머물라고 함.

   자기가 뭔가 물질적인 것을 받았으면 뭔가 물질적인 것으로 베풀려고 함. 마음씨가 보임

   한국여자도 물론 마찬가지 여자들도 많음 근데 개인적 느낌 상 푸잉보다는 덜 하다고 느꼈음

   내 여친도 5년째 사귀고 있는데 개념은 있음ㅎ 뭐 개념이 없었으면 초반부터 안사귀었겠지만;;

3. 푸잉들은 외모가 진짜 순진한거 같다가도 잠자리에선 날라다님

   대학 떄 부터 사귄 애들은 몇몇 빼고는 진짜 아다도 아니면서 수동적인 여자애들이 많았음

   푸잉들은 업소녀들도 아닌데 진짜 그동안 만난 애들보면 다들 진짜 즐길줄 앎

   오죽하면 방타이하면 4일쨰 쯤 넘으면 기력이 없어짐.... 하루에 떡을 5~7번은 치니..

4. 진짜 애교가 넘침

   한국녀도 애교 있는 애들은 물론 쩜.. 그건 뭐 일본 필리핀 중국 러시아 라오스 베트남 다 애교 쩌는 애들은 쩜 ㅋㅋ

   근데 애교는 한국보다 일본, 대만 애들이 진짜 쩔고 평균적 비율로 봤을 때 한국녀는 솔직히 애교는 상대적으로 적다고 생각됨

   푸잉? 토라지거나 삐친거 처럼 행동해도 지들이 난리임

   딴거보다 애교와 같이 있을 떄 느껴지는 진심 떄문에 푸잉푸잉 하게 됨

단점은 눈앞에 없어지면 그 자리는 딴 남자가 차지하고 있음

ㅋㅋ

근데 이건 뭐 전세계 공통이겠지만..

동갤에선 진짜 고수횽아들도 많고 나는 초보급이지만 

내가 만난 개념녀들은 클럽녀들이 아니었음 

난 한국외대 출신인데 동아리에 태국어과 선후배들이 있음 그래서 꼽싸리 껴서 약 10년전 놀러가고 

거기서 일반 태국애들과 교류(?)를 하게됨 (외대에선 교환학생 1+1 이런게 있음 ㅇㅇ )

처음 친해진 푸차이 푸잉들과 진짜 건전한 파티도 하고 후하힌 같은 곳도 가고 친해지다 보니

소개도 들어오고 방학 떄 마다 따로 연락해서 놀러가고 그러더보니 일반 태국 친구들이 좀 생겼음 

난 일단 최대한 여자랑 원나잇 목적인 것을 드러내지 않았음 

그러다보니 진짜 괜찮은 푸잉들이랑 연애를 좀 해본거 같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