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동남아 맘에 맞는처자 델고왓다 치자..

그럼 현실이야기를 하자.

개네는 집에 돈을 부쳐줘야해. 한달에~최소 30만원이상.

요즘 한국 맞벌이도 빡빡한데 외벌이하면서 지속적으로 보내줄라면 것도 부담이지

결혼하면 서로서로 +@ 가 돼야하는데 외벌이에 -마이너스 부터 각오해야하는거지

머 30 돈도아니지만 그게 지속적이라면 은근히 타격이 잇을껄

물론 장사나 가게하면서 와이프가 도와주면 상황이 다르겟지만서도.

실제로 아는사람 맘에 맞아 결혼햇는데.....모든점이 다 갖쳐줘잇는데도 와이프 맨날 운다더라 고국이 그립다고 향수병 등등~

또 우리나라는 잘못된 다문화 정책으로 동남아권 사람들 보는 시선이 상당하 안좋아

또한 우리는 편가르기가 너무 심하지 하다못해 같은 아파트 학교다녀도 사는 평수로 편가르기한다 요즘 주부들~

그런상황일진데 ~ 쉽겟어

근데 오히려 유럽권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금발머리에 파란눈 혼혈이면....아주 대우가 좋지 저애 집 놀러가도 영어쪽으로 배울꼐

많겟구나 하고...

또 커뮤니케이션이야..... 감정표현을 능수능란하게 하는 한국부부도 서로 소통이 안돼서 싸우는데.

하물며 외국인 부인이라니......니가 아무리 부인쪽 나라말을 잘 해도 섬세한 감정표현까지는 힘들꺼다.

국제결혼생각하는분들 막연히 까는글은 아니고 나도 한번씩은 생각해봣거든...

차라리 러시아나 유럽권 금발이나 일본쪽이낫다...

동남아애들 그나라 가서 아무리 피부좋은애 델고와도 한국오면 까많다 ;;진짜루~

아무튼 잘 판단하길빈다..

솔직히 잠깐 밥먹으로 나가도 우리나라 꼰대 들 시선들~ 그거 무시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