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하고 푸켓갔었는데, 갔다온 횽아들은 알겠지만 섬투어를 대부분하고

섬투어하면 커다란 봉고밴와서 거기다가 여러팀 태우고 간다. 근데 푸켓자체가 동양인 관광객의 80%가

중국인이라고 보면된다. 우리가 타고갈땐 서양횽아들이 많았는데 돌아올때 중국색휘들만 있는차에 배차된거야.

봉고 중간쯤 앉았는데 바로 뒤에 있는 짱꿔새끼 계속 트림크게 함ㅡㅡ

어머니 바로 뒤에 있는 새끼가 계속 트림해서 어머니도 불쾌하고 눈치줘도 이새끼 입에 방구탄 물었는지 계속 트림함ㅡㅡ

빡치지만 젊은 중국인놈들 쪽수가 많아서 나도 어떻게 따지지는 못하겠고, 전날 과식해서 나도 배가 아픈상태였음....

그래서 그새끼 트림할때마다 방구 존나크게 낌. 트림하면 한5초내로 크게 부와앙하고 꼈음....

육류 과식했을때 나오는 똥내쩌는 방구알지? 태국더워서 차량 에어컨 튼다고 창문도 못연다.

그렇게 그새끼랑 이중주 몇번하니깐 이새끼 트림안하더라. 부모님의 희생이 있었지만 승리의 기쁨을 느꼈다.

나 내리니깐 존나 꼬라봄....ㅋㅋㅋ 뭐 그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