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처음 태국을 가는데 우선 백프로방타이는 아냐

원래 동남아에 대한 정보가 없었고 난 그냥 해외여행을 하고싶었을 뿐인데.. 친구가 태국 콜? 이래서 콜 이랬을뿐인데

태국에 대한 정보를 찾다 찾다 여기까지 흘러들어왔고.. 이곳에서 신세계를 만나서  다시 새롭게 태어난 좆뉴비야.

근데 하도 동갤을 보다보니 이미 내 정신은 방타이 5회쯤은 한것같고 가보지도 않은 방콕 골목이 머리속에 있는 느낌이야.

이 밑에 화재소식에 안타까울 정도로..

암튼 서론은 여기서 접고 원래의 계획이 관광이어서

3박중 2일은 아침 6시30에 일어나는 일일투어를 잡았었어 이미 예약다함.. 태국첨이니 대충 구경이라도 해야겠으므로..

그런데 여기에 밤문화를 더하려니 아무리 짜도 사이즈가 안나와...

내게 주어진 시간은 마지막날 빼고 오후 8시부터 ~ 새벽 6시까지거든 (여기에 잠자는 시간포함)

최대한 안잘라고하는데 내가 죽을수도 있을것 같더라고..

그리고 원래 계획은 클럽에가서 종나 놀아도 보고 여기저기 종류별로 유흥을 즐기려고했는데 2,3일차 쯤엔 좀비가 되어있을 내가 걱정도돼..

형들이라면 어떻게 밤 계획을 짜겠어??

그리고 뭐 투어 가지마라 취소해라 이런건 사양할께 두마리 토끼를 모두잡고싶어..

요약) 2일째,3일째 아침은 아침 6시30분에 호텔서 나와야한다.

        관광은 포기안하고 밤문화를 즐기겠다.

가장현명한 밤문화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