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일본 복지 정책에 대해 아는건 없지만  ..


개인적으로 일본 와서 매우 놀란건  

장애인의 대우  와 존중일까 (존중은 몰겠고 )

전철버스이나  백화점 쇼핑몰  장애인 이더라도   눈치 보지않고  여가즐길수있고  혹은 

 전철 내릴때   (미리 역무원끼리 연락주는지는 모름)   역무원이   휠채어 가지고 기다리고 있더군 ,,,,  (개인적으론 쇼크였음)

한국은  장애인에 대한 개선은 한다고 하지만 늘 재자리 걸음에  장애인을 배려하지 않는 인식이 있음  ..

한국에서  차가없으니 대중 교통을 늘 이용함요  ..

그런대  버스나 전철에 장애인이 탄건 본적이 없음 ... (경기도 사니 전철탈일은  한달에 10번 미만)

한번은   버스에 휠채어 장인이 타려고 하자  운전기사가  밑에 판( 장애인용버스는 내리는문에 자동으로 판이 나옴)  이 고장이라 말하고

냅다 가버림  ..   승객도 있으니 협력 해서 들어서 태워 주는 시도라도 했으면 좋았으련만  .

일본 버스를 탄적이 있는데    버스가 안가는겨   모지모지  고장났나  ?  기사가   입구에서(쿄토는 입구가 후문) 판을 꺼내드니  입구에 깔고 휠채어
 
집적 밀어서    이미 앉자있는 승객에게  양해을 구하고  의자접어서   그자리에 휠채어 고정까지 해주더군  ..  꽤 시간이 걸렸지만 

장애인도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수 있는 것에  엄청난 쇼크였음 ...  전철에 경우도   역무원이  휠채어 가져다가   그 승객 좌석출구

에서 기다리고 있더군 ....  백화점은  몸이 불편하시거나   장애인이 오면    안내원이 기다렸다가 문열어주고    휠채어 대여해주고  . 서비스업이라지만

한국이랑 비교 대더라능  . 전번 한국에서  지하철 탈때  이런 문구가 있더군   장애인과 우리는 차이 이지 차별이아니라고  .

장애인도 차별 받지 않고   일반인과 같이  대중교통이라도 편히 이용하게  시설확충및 인식에 변화가 됐으면....

짤은 얼마전에 본  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