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아침 10시쯤이라 그런지 사람 거의 없었음..

날씨가 비도 좀 추적추적 내리기도 하고 흐린날이었음..

나름 운치있고 좋았음..ㅎ

여기는 히로시마성.. 조그만 성이더군여..

전차..

히로시마 시민공원.. 가까이서 보면 마니 낡았더군여..

원폭돔.. 근쳐에 평화의 공원 평화의 길 등 평화의 중요성을 강조하는건 좋지만

전범국치고 좀 피해자인듯 행세하는 느낌이 들었네요..ㅋ

역시 학생들 수학여행온듯한 무리들이 많았음..

선생이 뭐라고 가르칠까 궁금했음..

히로시마 아케이드 상점가..

근쳐에 히로시마풍 오꼬노미야끼무라가 있다고 해서 가봤습니다..ㅋ

걍 상점 몇개 모아놓은거라 찾기 힘들었네여..

파맛밖에 안날듯한..= =  천엔 좀 넘었던 기억이.. 맛은 있었지만

이가격에 두번먹을건 아닌듯..ㅋ

jr전차 타고 20-30분정도 가서

또 배타고 들어가면 미야지마가 나옵니다.. 물이 빠졌을때 도착했네여..

나라 처럼 여기도 사슴을 걍 풀어놈..ㅎ

오토리이.. 썰물때 가서 밑에서 바로 찍어봄..

이츠구시마 신사.. 밀물때 보면 물위에 떠있는거같다고.. 날씨가 우중충하고 비도 조금씩와서 그런지

몽환적인 느낌도 들었음..

무슨탑인지 기억이 안나네요..ㅋ

탑위에서..

탑 내부는 그닥.. 썰렁했음..

밀물때보면 마치 떠있는거같다고 해서 일본 3대 절경이라고 한다는데 제가갔을때는

썰물에서 서서히 물이 차고 있었습니다..

게스트하우스에서 하룻밤 자고 담날 후쿠오카로 ㄱㄱ 할때 버스안에서 찍은 히로시마 시내..

게스트하우스 알바하는 여자애가 넘 귀여워서 아직도 기억에 남네여..= =;

사진좀 더 찍을걸 지금 생각해보면 아쉽다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