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레.
만들기 쉽고 간단하고 많이 만들어서 냉장고에 막 쳐넣어놓고 계속 먹을수 있음. 




소세지는 문어모양으로 잘라줘야 하는게 몹시 당연함.
샐러드는... 저땐 살만한 때 였기땜에 사먹었음.




이때가 아마 복날이었을 껀데...
삼계탕을 만들어먹겠다고 마트에 갔지만... 인삼,대추,밤.. 을 구할수 없어서.....
결국 닭국만들어 먹었음.




미국산 돼지고기가 싸게팔아서, 스테이크라고 만들어 먹었음.
저거 면발같아보이는거... 숙주볶은거.
김치는 마트에서 첨 사먹어봤는데.. 이후 김치사먹은적은 없음.
된장국은 뜨거운물에 걍 털어넣고 저으면 완성되는 그거.




일본 인스턴트 라면의 원조. 치킨라멘.
계란띄워서 몇초 덮어놨다 먹으면 맛있음.




가끔은 고구마도 사다가 삶아먹었고요.
이시가키산 베니이모.




빵도 만들어 먹었고.
저거 밥통에 넣고 만든거.




이건 룸메가 만들어준거.
룸메는 밥같은밥을 잘만들엇음.




내가 만든.. 맛없어보이는 수재비.
국물은 마트에서 파는 국물내는 다시가루 같은거... 썼음.




나름 파전.




한번 장보고 오면 이런식?
우유를 좀 많이 먹었음. 우유는 할인딱지 안붙어있으면 거의 안사고.. 가공유가 싸니깐 주로 사먹었네여.
고기는 세팩에 999엔.




이게 앞에사진에 고기 볶은거.
양념이 되있었는데.... 뭔가 미묘함.




배아플때 해먹었던 죽.
밥 삶아서.. 그냥 먹으면 맛 없으니까, 후리카케 사다넣고 같이 삶아먹었음.




재료 세트로 다 들어있는 이런거... 종종 사먹긴했는데,
역시 할인딱지 안붙어있으면 쳐다도 안봤음.




냄비에 있는게... 위에 사진의 그것.
걍 다 털어넣고 끓였음.
밥은.. 이때가 귀국일주일 전이었고, 밥솥도 없었던 때라서... 그냥 로손100엔샵에서 사먹었네여.
사진의 저 밥도 100엔.


뭐 그냥 그러했어요.

끝.






일본여행이야기 : 저거 일본에서 해먹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