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가 차분한 느낌, 꺠끗하다.
공중 화장실이 잘 정비되어 있다. 일본인들 세금 내는 보람 있겠다 싶었다.
지하철이 처음엔 존나 복잡하고 다양해서 잘 몰랐는데 일단 이해하고 나니깐
굉장히 편리하고 합리적이다. 근데 너무 합리적이라 호선을 갈아타면 요금을 새로 내야 한다.
티비 씨에프가 좀 촌티난다.
인간들이 옷을 잘 입는데.. 계속 보다보니깐 쓸 떼 없이 잘입는다고 생각했다 ㅋ
보다보면 다 옷이 비슷비슷하다. 결국엔
좀 뼈가 왜소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남자나 여자나.. 
피부가 하얀 사람 어두운 사람 다양했는데.. 어두운 사람은 진짜 어두웠다. 털도 많고
일본인들은 키가 작다고 들었는데 돌아다니다보면 그닥 느끼지 못하는데
지하철 사람 많은데 타서 주위 둘러보면 좀 한국 지하철 느낌이랑 다르다. 일본인들이 좀 작은가? 요정도 생각 든다. (나 키 179)
키가 작은 사람은 진짜 작다..
여자들 중에 다리가 휘어진 여자가 많다. 일명 오다리..
일본여자는 무릎을 꿇고 앉는다고 하는데.. 그것 떄문인거 같다.
문화재를 잘 보존하고 있다
잘생기고 예쁜 사람도 많지만 만화에서 튀어나올것 같이 못생긴 애들이 있다 ㅎㅎ 진짜 신기함. 뭔가 유전자가 다르다는걸 느낌
진짜 찐따 오덕후 느낌 나는 놈들도 많은데.. 이런 애들이 인터넷에서 대일본제국 어쩌고,, 조선인들 죽어라 어쩌고 이러면서
일본인 민족주의에 빠져있을거라고 속으로 생각했다. 역시 일본의 수치 ㅋ
친절하다. 어줍잖은 일본어 몇마디로 길 물어도 친절하게 알려준다. 근데 이건 한국도 마찬가지 아닌가?
알바들은 알바를 평생 직업으로 생각하는지 존나 열심히 일한다.
버스 운전사들이 우리나라 버스 운전사랑 너무 달랐다. 우리나라 버스운전사는 맞을짓을 한다 ㅋ
교통 질서가  아주 좋다.
여기에는 유학 중인 사람도 많고 유학 하는척 하면서 워홀 하는 사람도 많은데 ㅋㅋ
15일 여행가지고 이렇게 판단하는게 우스워 보일 수도 있지만..
그냥 내 개인적인 내 생각이었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