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안녕. 이제 워킹 두달차야, 8월29일날 들어왔는데 어버어버 어버버버버 하니까
벌써 두달 되버렸어 ㅠ_ㅠ 이건뭐 관광도 안하고 그렇다고 알바를 빡세게 하는것도 아니고
그냥 일본에서도 잉여잉여 뻐끔뻐끔 이라는 ;
그래도 어제 다행이도 딱 두달째에 가케모치 구해서 이제 굶어 죽을일은 없을거 같에..
그나저나 참 오늘따라 일본엔 비가 추적추적 오고있어.
안그래도 방 추워죽겠는데 비까지 추적추적오니 그냥 졸 추워 ㅠ_ㅠ
나의 희망은 전기장판이요 나의 희망은 광열비포함의 냉난방기 쿄쿄쿄.

아 그나저나 오늘은 메이지공원 프리마켓에 물건들좀 주우러 갈라고했는데 흥흥흥 인듯.
이런날이야말로.. 온천가서 몸좀 담구고 와야하는건가...

음 사진은 어떤흉아가 지역축제 말하길래..
보통 지역축제보다는 지역에있는 신사축제가 우리가 알고있는 축제야.
금붕어 잡기도 하고 야키소바나 타코야키도 팔고 말이지.
덤으로 금붕어잡기 사진도 추가. 여긴 히카와신사...
세일러문에 자주 등장하는 신사의 배경이되었다고 하는 나카노(히가시나카노) 쪽에 위치한 신사라는..
물론... 우리나라판에는 당시 일본의 신사가 한국 티비에 나온다니 절때있을수 없어!!!!
라면서 신사장면은 다 삭제였다는군. (아 난 오덕오덕오덕 열매먹은거 아니고; 신사검색하다 알게된사실)
그나저나 춥다.

일본에있는 사람 한국에있는 사람 모두 감기조심.
일본으로 놀러와.. 와서 나 밥좀사주고 말이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