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워킹 경험 1년, 대학교 2년 총 3년의 경험에 의하면. 뭐 10년이고 20년이고 사신 분들에겐 쨉도 안되겠지만.

일본여자는 말이야..

한국남자를 비롯해서 외국남자만 찾는 여자치곤 정상적인 애들이 거의 없다. 얘네들 일본남자한테 좀 안되고 외국에 뭔가 환상가지고 빠순이 되는거야.
여기 어느 닉네임이 새이름인 사람처럼 나도 워킹초기땐 혼자 요코하마와서 잣나 외로워서 믹시에서 여자찾고 만나고 그랬거든.
한두번이면 괜찮아. 근데 그이상은 낭비야. 개삽질이야.
차라리 여자많은 알바를 구해 ㅋㅋㅋㅋㅋ 일본어가 좀 된다면 두명이서 같이 일하는 편의점도 괜찮고.
내 지금여친은 세븐일레븐에서 6개월간 같이 일하다가 사귀게 되었다.

그리고 일본여자랑 사귀게되고 잘하고 해서 일본여자의 마음을 얻었으면 계속 잘해야한다. 한국여자처럼 내숭있고 튕기는 그런 문화가 아닌 적극적인건지, 집착등의 정신병기질이 있는건지 바람피우고 헤어지자고 하면 레알 무섭다 ㄷㄷㄷ
그런데 정말 좋은건 여자도 남자한테 뭔가 감동시켜주려고하고 뭔가 해줄줄을 알더라.
아 물론 일본에도 된장녀 있긴있어. 그런건 잘 걸러서 알아서 잘 만나면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