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속옷거래한 대화랑 사진이 나와서 불쾌하거나 안보고싶으면 바로 뒤로가기 눌러줘 신고하지말고.. 걱정된다 괜히.. 보고싶다면 봐줘 ㅠ









말하자면 우선 나는 속옷패티쉬가 있어서 한국에서도 몇명꺼 사보긴 했어.. 내가 생각해도 좀 변태같긴한듯 ..ㅋㅋ

그리고 일본어는 N2~N3정도 실력밖에 안돼.. 잘하진못함
인증대화사진은 아래에있음.. 1번째가 첫번째여자 2번째가 두번째여자
3박4일동안 후쿠오카 여행갔는데 마침 혼자 여행가서 낮시간부터 저녁까지는 밖에서 여행하고 안으로 들어와서 쉬는데 문득 드는생각이 일본애들 속옷은 한국애들과 얼마나 냄새가 다를까 해서 후쿠오카 애들중에 직거래가 가능한 분들만 찾아봤어.. 몇명 없긴하더라

1. 20대 초반 키 작고 귀여운 전형적인 동글동글한 여자분

우선 ㅍㅌ랑 양말 1개씩 부탁했어 그리고 하카타 역 중앙개찰구에있는 패밀리마트 앞에서 만났어

약간 눈 똥그랗고 키 150초반?에 귀여운 여자분이 오신거야 ㅋㅋ
한국분이랑 거래는 처음이라고 막 좋아하시더라.. 목소리도 넘 귀여웠어..
그리고 돈 드린다음.. 여자분이 화장실 들어가서 벗어서 주더라.. 그리고 여자분이 여행 어떻게하시냐고 물어보고 또 이것저것 10분 떠들다가 가봐야된다고 해서 바이바이 함..
그리고 답장이 하나 왔는데 내가 하카타역 처음이라 헤메느라 약속에 2분정도? 늦어서 미안하다고 하고 마실거 하나 사드렸음.. 그랬더니 착용한 사진이랑 같이 고맙다고 메시지가 오더라.. 그래서 담에 또 사러온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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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대 약간 노는듯한 시크한 여성분
이왕 온김에 n수를 늘리기 위해서 1명꺼를 더 샀어 ㅋㅋ 윗분은 친절하고 귀여운 이미지였다면 이분은 시크하고 말수가 적은 느낌? 인 분이었음
마찬가지로 ㅍㅌ 하나 거래하는데, 공원에서 거래하자는거임.. 그래서 좀 쫄려서 봤더니 텐진에 있는 케고 공원? 이었음..
만나자마자 인사하고 마찬가지로 여성분이 주변에 사람들이 많아서 호다닥 화장실로 들어가서 벗어서 쇼핑백채로 줬음..
그리고 대화를 하려는데 저기 화장실 뒤쪽으로 가서 얘기하재 그래서 따라갔더니 자기는 한국 아이돌 너무 좋아한다고 누구 좋아하냐고 했더니 엔믹스랑 에스파 좋아한다고 아시냐고 막 신나서 얘기하길래 같이 얘기하다가 바이바이 함..

답장을 받았는데 인증사진을 까먹었다고 해서 받고 고맙다고 함


개인적인 취향은 첫번째여자였음..ㅋㅋ 근데 둘다 공통적으로 말해준게 한국사람이라고 신기해하더라 처음 거래해본다고..
그리고 한국에서도 못해본 면대면 직거래를 해보고, 일녀랑 떠드니까 재밌었음

결론: 나쁘지 않았다.. 다만 조심은 해야된다

최대한 가릴거 다 가렸는데, 불편하다면 미안해!!

마지막 사진은 첫째 일녀가 준 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