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다공항 기준임. 나리타랑 간사이는 다를수 있음)


우선적으로 TTP사이트에 본인 입국정보를 입력해야함

1.빠른 출입국심사
불행중 다행으로 하네다쪽 사람은 TTP카드의 존재를 대부분 안다
여기서 말하는 대부분이라는 것은 모르는사람도 더러 있다는 것...
처음 가서 TTP 있다 하니까 직원이 왠걸 “내국인전용 창구”로 안내했다
거기 사람들도 TTP 카드 있다고 하니까 돌아가라고 하더라
그래서 직원이 여기로 가라해서 갔다 하니까 일단 알았다고 함
창구에 가서 카드를 보여주니 뭔 QR코드 있냐고 했다
당연히 없지... TTP 사이트에 수속 정보만 입력한게 전부.
모른다고 하니까 돌아가서 자동출입국심사기계 사용하라고 했다
알겠다고 나왔는데 또 다른 직원이 foreign passport 어쩌구 라고 말했다
카드 보여주니까 다른 직원 불러서 어떻게 하냐고 물어보더라
존재만 알지 방법은 몰랐나보다

다른 직원이 와서 TTP 전용 창구로 안내해서 수속은 끝냈다
방법은 이렇다
1. 여권을 댄다
2.카드를 기계에 넣는다. 이때, 흰색부분이 위로 보이게 한다.
3.검지 두개 지문 입력한다
4.얼굴 인식을 한다
5.수고하셨습니다

상대적으로 보면 진짜 개 빠르다
남들 2-30분 걸릴거 2분? 3분 걸렸다... ㄹㅇ
홀가분하게 나왔는데 의외의 복병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2.의외의 복병 - 세관심사 QR코드 or 종이
직원에게 카드를 보여주니까 “이 카드 있어도 세관신고는 해야함” 이라고 했다
앞서 말했듯이 난 입국정보만 입력한게 전부다.
그래서 세관신고 종이를 적고 신고를 마쳤다
거기서 말하기를 “모든 방문객은 상관없이 종이를 적거나 visit japan QR코드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러면 visit japan에서 모든정보 입력하고, TTP사이트에서 입국정보를 입력안해도 되나?
그건 아직도 의문점임


1.TTP전용 출입국심사기계가 내국인 전용 입국심사대 구석에 따로 있다
2.입국수속은 개빠르다
3.세관신고 종이가 복병이니 visit japan도 등록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