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포로비루 후기 - 여행-일본 갤러리

여행-일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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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싹오싹 성폭행 피해자가 가해자한테 들은 말 마지막은 - dc official App 작성자 : 허공

아포로비루 후기앱에서 작성

ㅁㅇ.(114.201) 2024.08.02 14:08:20

조회 3920 추천 0 댓글 20

다들 지하가 그나마 낫다고 해서 스플래쉬(스프랏슈)로 가봄

입장료 및 티켓요금은 다른 게이들이 써 놓았으니 패스. 돈 아끼고 싶으면 6시ㅡ6시59분 사이에 가는게 맞는 것 같아

그리고 입구에서 왼쪽 중앙 오른쪽 3구역으로 나누었을 때, 왼쪽에 가장 최악임. 여자애들이 주로 오른쪽으로 자주 왔다갔다 해서 왼쪽은 특히 친한 여자애가 있는거 아니면 아무도 신경써 주지 않아서 종업원에게 새 음료 부탁하는 것도 어렵더라.

각 시간대에 맞춰 쇼가 펼쳐지는데

1. 세라복 같이 입고 음악에 맞춰 춤추기

2. 특정 만화(예를들어 삼국지 내용을 모티브로한 킹덤)를 표현한 춤사위

3. 봉 혹은 특수한 기구에서 하는 아크로바틱

정도 인듯. (쇼 도중에 돌아다니는 여성들에게 무대위에서 고생한 누구에게 티켓 전달해 달라고 할 수 있는 듯?)

대단한 것을 기대하고 내점한 한국인들이 몇명 보이긴 했는데

최대한 구체적으로 적자면

티켓 1~2장은 앉은 자리에서 가슴 만지는 정도

3장 이상부터는 구석으로 가서 꼭지 만지기 가능 및 여자가 알아서 여러가지 서비스를 하지만 니들이 생각하는 것들(ㅍㄹ, ㅂㅈ만지기 등)은 없고 3장이든 10장이든 서비스 시간의 차이만 존재함. 즉 물빼러 가는 곳 아니니 적당히 ㅅㄱ 만지고 무대 구경하러 가는 거면 추천함.

처음 간 사람에게는 꽃 목걸이 같은거 주는데, 종업원에게 이야기 하면 무대위에서 여자애가 서비스 해주는 것을 체험할 수 있음. 특히 남자 종업원 중에 키 작은 애가 분위기 개 잘 맞춰서 접대해줌.

그나마 개인적으로 괜찮다 생각한 애는

얼굴은 미루쿠(오캬 레이나 쬐금 닮은 듯)

서비스 정신이 투철한 유카리(티켓 하나만 써도 갖가지 알아서 해줌)

애교가 많은 사리나(이야기 잘 들어주고 리액션 혜자임)

무대에서 진정한 프로 정신이 돋보이는 하나, 루비

나머지 한명은 마나카였는지 마도카였는지 이름이 헷갈리네.

혹시 질문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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