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의 프로정신 서비스같은 친절문화
아날로그감성 현대식 건물의 이쁜미관 등등
좋은것도 있던 반면에
서비스는 좋은데 뭔가 그냥 직업정신이니까 저러는거다
일반사람들의 친절도 가면같기도 하고 그럼
꼭 나쁜건 아닌데 뭔가 a.i로봇같다
일본여자들 ㅈㄴ이쁜데 오사케노무까충 새끼들 생각나서
그냥 구경했는데 저런여자랑 사귀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생각도 들고 일본인 친구 있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도 들더라
그러면서 내 모습을 보는데 자괴감도 느껴지고
다른곳을 여행하면 모두가 유쾌하고 다른곳에서 여행온 사람도
쉽게 친해지는데 여긴 뭔가 그냥 삭막한거같음
내가 친화력이 딸려서 그런건가 싶기도 한데
그렇다고 저기 있는 오사케노무까충새끼들마냥
대뜸 말거는것도 좀 ㅂㅅ같고 아무래도 일본어를 ㅈ같이 못하다 보니까 살짝 아쉬운것도 있는거같다
그냥 말걸어줘서 친해지고 싶은데 내가 먼저 말걸지않는이상
그럴일은 없는거같더라
말걸었다 한들 친해지잔 사람도 있으면 좋겠지만
일본인 한국인 구별이 잘 안가서 대뜸 말을 못걸겠다
괜히 한국인이면 뭔가 좀 ㅈ같아질거같음
난 이국적인걸 느낄려고 여행왔는데 한국인들이 있고
맨날 보는 한국인이랑 외국까지가서 친해져야 하나 싶어서
그리고 일본인 커플들 보면 그 자괴감이 배로 다가온다
아까도 버스타는데 지딴엔 지 여자가 내 앞에 타면
이새끼가 잡아 챌까봐 지 여자 앞에 태우고 내앞에 남자가 타더라
ㅅㅂ 한편으론 여친이 ㅈㄴ이뻐서 부러운데
그럴수록 여친한번 못사귄 모솔이라는 현실이
더더욱 좆같아진다
그리고 왜소한 내모습을 보자니 더 ㅈ같더라
그냥 현실이 ㅈ같다
운동 더 열심히 하고 좀더 꾸미고 일본어 공부해서
일본인 친구랑 여자친구도 사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