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썼던 삿포로 밤놀이가 왜인지는 모르지만 짤렸다.

쿠마모토가 소프이야기인데 안짤리고

삿포로가 걸즈바이야기였는데 왜인지는


삿포로에서 닛폰생활을 연장하고나서의 금요일

이러저러한곳을 들려보고 체크인이후에 잠이들어

약 21시부터 행동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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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에서 번역기 안씀）
삿포로 스스키노근처에

うたげ라는 클럽이 있다고는 하는데

단발 안경 입구 이 세마디가 계속 좋지않고

（입구에 앉아있는 이 가드가 평판이 좋지않음）


심지어 클럽 안에서 도난도 있었다고하니

현금들고다니는 김치맨은 쫄아서 가지못했다


그리하여 캬바쿠라 탐험차 안내소를 방문

참고할 내용은

스스키노의 캬바는 기본적으로

おさわり가 가능한 곳이다

고급적인 카바（도쿄나 오사카등의 캬바）는

뉴하프클럽（ニューハーフクラブ）을 추천받거나 검색하도록하자


참고로 가는 가게마다

일본어가 안되는 손님하고는 어떻게 대화하냐고

습관적으로 물어보는데

영어를 마구 조합하던지.. 번역기를 쓴다던지..

가게가 만약 지하라면 번역도 안될텐데..

그래도 돈통들 제입으로 와준다는데 왠만한 진상 아니고서야 뭐



일어를 알아듣긴하지만 왜인지모르게

외인피가 붙었다

살다살다 캬바에 가는데도 외인피가 붙을줄은



첫번째로 방문한곳은

50분에 7000엔（외인피 1000엔붙음）이고

명함기준으로는 위쪽


방과후（After School）라는 느낌으로 누나들이 세라복을 입고옴


들어갈때 여자취향을 묻는데

나는 일본사정을 잘모르고하니까

먼저 말걸어주는 친구로 해달라고했다


첫번째누나는 말도먼저걸어주고

적극적으로 만지게해주던만

약 25분쯤되니 본인 지명해달라면서

3200엔 부름（세금제외）

MD 또 장사하네 생각하며 처음왔으니까 다른누나들도 만나볼게 하며 거절


두번째누나는 미안하지만 지뢰였음

연장할것도 뭐고없이 걍 나옴


특이한건 섹시타임이라고 누나들이 올라가던데

두번째누나여서 별 감흥없이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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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하고 나오던중

카운터에 있는 웨이터누나가 말을건다

솔직히 이 누나 외모가 이뻐서 홀림


계열점, 자매점이라고 두번째 가게로 간다

웨이터누나가 60분에 6천엔에 해줄게

라고해서 홀라당 넘어갔다



솔직히말하면 여기저기 다녀봤지만

두번째가게가 제일 맘에들었음


의상은 간호사（ナース）

첫번째누나는 일어 괜찮다고하면서

이것저것 물어봐주고 대답도하고

시간다되서 지명해달라하며 애교를 부린게 기억이 난다

다만 처음 가게에 와본거니까 다른 누나들도 봐볼게 하며 에둘러 거절했다 밍나 ㅜㅜ


두번째누나에겐 도산코（道産子）라고 물어보니그렇다고하기에 여행정보좀 물어봤다

22살에 자연 H라고했던게 기억이 난다

부드럽긴하더라
별 재미도없는 아저씨말에도 그냥 웃어주던

H누나...
내일은 어디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