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무지성으로 써져있는 mah * 3.7v 가 아니라 

베터리 셀 정격 전압이 보조배터리 마다 다른데

저속 충전만 지원하거나 용량이 적으면 3.7말고 배터리 셀 정격전압 V 곱해도 160Wh 안되는 것도 있는데

시중에 고속&고용량 보조배터리는 배터리셀 하나의 정격용량만 스펙에 기재함.. 전파법땜에 그렇다하네 제조사들은

다나와 등에서 wh라 써져있는거 전부 배터리셀 하나의 wh임 ㅇㅇ..

예를 들어 이지넷유비쿼터스보조배터리 3014TQPB 30000mAh 은 정격이 3.7v가 아니더라 22.2V래..

5000mah 가 6개 들어있어서 배터리 셀 하나만 써져있음

그러니깐 겉에는 배터리셀 하나의 것만 정격 5000mah 정격 22.2 V 라 써져있음 

계산하면 5000*22.2/1000 = 111wh이긴한데

6개 곱하면 666wh 잖아 

밸류엠 VM-PM40CPQ 40000mAh 이것도 마찬가지

겉에는 정격 10000mah 정격 14.8v 라 써져있음 그래서 표기는 148wh 인데 

4개 곱하면 592wh임.. 

여기서 

보안검색대 1,2 터미널 전부 전화했는데

우리는 겉에 써져있는것만 본다 111wh라 써져있으면 딱히 계산을 하지않는다 

아 모른다 겉만 본다 라고 하고

그 이전에 배터리 반입은 항공사 규정이라서 우리는 항공사가 하라는대로 통과시켜주는 존재다 라함

항공사는

아시아나 총용량 계산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지만 겉에가 그렇게 써져있으면.... 통과인데 총 160이 넘으면 반입불가 라는 원칙적 대답

진에어는 음.. 현장에계신부는 솔까 겉에것만 보고.. 아니 사실 보안검색대에서 걸리는거라서 저희는 잘...

이라 함

보안검색대나 항공사도 난생 처음들어본 주제란다..

안전빵떔에 일단 저 전압 고용량 보조배터리 다시샀긴한데  비슷한 사례 겪어본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