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에 스트레스 요인중에 화분의 잦은 옮김이 있던데..
소심한 나머지 이렇게 적어봐...
해뜨면 마당에다가 내놓고 점심때 좀 살피느라 이리저리 들고 보고
저녁에 들여놓는데

그냥 냅둬야돼..? 아직 밤엔 쌀쌀한것같아서...

지금 키우고 있는 식물들 (오렌지쟈스민, 장미허브, 스피아민트, 스윗바질, 애플민트, 카리샤쟈스민, 후리지아)
 다 이렇게 하는데.
죽으라고 고사해도 안 죽는 몇 식물들이 있긴하지만 3월중순에 오렌지쟈스민 내놨다가 노랗게 바랜거보고 놀래서..

그래 두 가지로 요약이 되는데 1. 이 정도로 옮기는게 추후 스트레스를 끼치는가 2. 지금 밖에서 재워도 될 식물들..

추가로.. 물어볼것도있는데 염치불구하고 적어볼게.
1. 오늘 스피아민트 분갈이를 했는데 흙이 좀 못 미더워서  다시하려하는데... 할 수 있을까?
일단 배수는 합격.. 내가 느끼는 문제는  마당에 스티로폼에 있는 벌레 기어다니는 흙을 퍼다써서..
2. 물주기.. 말이야. 허브라서 괜찮을 것 같기도 하다가도 좀 찝찝해져서.. 유난히 스피아민트와 애플민트가 키가 커서 그런지 흙상태가 그래서
그런지 물흡수를 무지 잘하더라구. 그만큼 잘 자라는 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일주일에 3번씩 주라는 블로그 얘기를 안 듣고 한번씩 줬는데..
안 그러면.. 중간에 잎이 다 말르더라구.. 내가 시간마다 항상 잎에 물뿌려 줄 수도 있는 것도 아니고말야. 잘하고 있는걸까?
3. 카리샤 쟈스민 키우고 있는 횽 있음 노하우좀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