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에 언제부터 있었는 지는 모르겠는데

아버지께서 갔다놓으신 것인 지

보라색 꽃이 피었어요. 

꽃송이가 진보라색이고 모양도 너무 예쁜데 이름이 너무 궁금해서

눈팅 구경만 하다가 처음으로 질문글 올려봅니다.

밤에는 뭉쳐있다가? 아침에만 꽃잎을 열어요^^;; (표현이ㅎ)

(아래 4번 밤사진, 5번 아침사진)

글 쓰는 김에 궁금한 것 추가해서 좀 여쭤볼께요...^^;;

1번은 베고니아 맞죠?

2번 3번은 잎을 보니 국화종류인 것 같은데 이름을 모르겠어요.

1번 2번은 봄에 꽃가게에서 구입해서 화단에 심은 건데 이름을 안 여쭤봐서..

그런데 꽃가게 아저씨께서 둘 다 겨울에도 잘 산다고 하셨는데요...그런가요???

겨울 다가와서 시들고 가지 다 마르면 흙에 짚같은 거 덮어놓으면 다시 봄에 살아나...........지는 못하겠죠?? ^^;;;

1번 2번은 그냥 일년생인가요?.....혹시 꽃씨 같은 거 받아놓는 건 지....... 봄마다 새로 사서 심는 건 지........

세줄요약)

4, 5번 꽃이름은 뭘까요?

2, 3번 꽃이름은 뭘까요?

1,2,3번 월동?... 은 어떻게 하나요?

미리 꾸~ 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