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이거 정신병일까요?

ㅇㅇㅇ(223.131) 2015.03.20 02:14:18
조회 391 추천 0 댓글 12

아비 라는 사람이 어릴적에  아파트를  주식인지 도박으로 떨어먹고 어머니를 신나게 때리고 못살게굴다 도망가고 여러 고생을하다 엄마와 함께 돈을벌어 26년만에

집을 샀다. 26년의 12년을 게임업계 쪽으로 리즈시절과  안좋은 일을 둘다 장식한후 각종  프리랜서 사무알바와 온라인 .바이럴마케팅 업계에 뛰어들어 일을 하며

자기 용돈벌이, 부모님 급한 돈  보태 주며 옥신각신 산다. 그래도 게임을 좋아하며 취미인 피아노 따라치기. 작곡하며  불알친구들과 간간히 만나며 보내고

있다.


 

여기까지가.. 현재 저의 거짓없는 인생의 전부이고. 현재도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 생각합니다. 

위와 같은 사항을 페이스북에 적고 일상기나  제가 겪어보거나 경험한 사례들을 쓰며  어드바이스 글을 쓰기도 하고 있구요.

 

(페이스북에다 뽐내는 이유는 초.중.고 학창시절에 공부 잘 하거나, 싸움좀한다고 저를 무시하고 괴롭히던 애들에게  지금의 난 잘살고

있지롱~  너희는 과연? 이라고  어필하고 싶어서 입니다. 예를들어 고등학교때 아이들에 아주 안좋은 이미지를 받았던 저와 재 친구.

저는 이렇게 좋아하는거 하고 기술로 돈벌며 살고 친구도 자격증2개 따고 기술배워 직장도 잘다니고.. 그렇게 잘난척하던 너네는 지금

잘살고 있냐? ㅋㅋ 꿈의 근처라도 가봤냐? 를 뽐내고 자랑하고 싶은 그런 욕망. )

 

그런데 요즘 이상한 시달림을 겪고 있습니다. 집주변 젊은애들 (여성.남성) 아줌마.아저씨로 보이는 사람들이 집밖에서 저를 욕하는 듯한 현상이 생긴 것이에요.

이것때문에   이사를 서둘러서  하여 빛문제에 조금 시달리고 있긴합니다만.. 이사를 하고 나서도 여전히 마찬가지라는 것 입니다. (예전집과 현재  이사한 집과의

거리가 가까운 편이긴 합니다.) 이거.. 병일까요?

 

하지만.. 진짜로 욕하는 소리가.. 진짜로 들리거든요..; 욕하는 소리들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 하는거 아니야. ' '공부도 못하는게 어떻게 ..' '진짜 집샀나본데? ㅋㅋㅋㅋㅋㅋㅋ (비웃음)'  '게임도못하는게 ..'
'피아노 못치네. ' '연주하는거 아니야.' ' 유투브에 저거보다 잘치는애들 많아.'  ' 병신같은 곡민 치네' '오타쿠야'

 

등등.. 의 내용이 끊임없이 들려와요.  (산집이 빌라라 주변 방음이 확실히 약하긴 합니다. 윗층에서  기침하는 소리가 들려요..) 

 

아시겠지만 저는 이런 소리가 들릴때마다 너무 분하고 증명하고 싶어 미치겠는거에요. 

그냥 저와 같이 있어보거나 이야기를 해보면 진짜인지 아닌지를 알수 있는데. 왜 뒤에서 저런말들을 하는 것일까요?

 

물론 무시하고 살수 있지만.. 중요한 문제는 이사를해도 이런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1.  만약 저런 말을 꾸준히 하는 적이 존재한다면 무엇이 적을 만드는 것일까요?

    (물론 그동안 일하면서 안좋게 끝나거나 적인 사람도 꽤 있긴 합니다. 업계에 있을때는 대학빨인 사람들을 욕하거나 4년제를 이용하는 제도나

     선후배 꼼수를 신랄하게 비판하기도 했구요. 사기나 다름없는 행위를 기술.일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을 비판하고 폭로하기도 했습니다.)

 2.  정말  정신. 마음에 이상이 있는 것일가요? ㅠㅠ 얼마전에 버드맨이라는 영화에서 비슷한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보고 놀랐습니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86110 꽃으로 고백을 했어요 아네모네(221.149) 15.11.15 108 1
186109 상추 한달째인대 이정도면 많이 자란걸까요? [1] 제제(223.62) 15.11.15 223 0
186107 이거대나무잎인가요? [1] ㅇㄷ(125.180) 15.11.14 117 0
186106 다육이 입문하려는 초보에요~ 삼덜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14 361 0
186105 이 다육이는 이름이 뭔가요?? [1] ㅇㅇ(14.33) 15.11.14 149 0
186104 교실에서 아글라오레마를 키우려고합니다. [2] 피망(182.224) 15.11.14 181 0
186101 나무 이름 좀 가르쳐주세요. [1] 유니(125.135) 15.11.14 141 0
186100 이 자잘한 보라색 꽃 이름좀 알려주세요 [2] 3(112.144) 15.11.14 290 0
186096 이게 아파트 정원에 있는데 궁금해서 물어봐요 [1] ㅌㅅ(211.36) 15.11.14 245 0
186094 이 분홍색 꽃 이름을 알려주세요 [2] 2222(110.47) 15.11.14 270 0
186092 튤립파는곳이요 ㅠㅠ [1] 튤립(211.207) 15.11.14 531 0
186090 이 꽃은 이름이 뭐예요? [1] ㅇㅇ(118.217) 15.11.13 212 0
186089 이건 이름이 뭔가요? [2] 다육이(49.172) 15.11.13 199 0
186088 이 꽃은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2] ho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13 187 2
186087 무슨 식물인가요! 1년간 알로에인줄 앎 [4] 됴됴규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13 410 0
186085 이 나무들 이름이뭔가요? 북한산에 있는건데 아르페오(112.155) 15.11.13 118 0
186083 이 나무 이름이뭔가요? 알려주세요 ㅜㅜ [1] 알고싶어요(182.211) 15.11.13 221 0
186082 캠퍼스에 소담하게 핀 꽃 [1] 잠만잠잠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13 274 1
186080 빨간꽃 이름 알려주세요!! [1] 이름(222.117) 15.11.13 214 0
186079 도와주세요. 원인과 대처법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 산업안전보건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13 404 0
186078 줄기가 다 떨어져 버린...이식물의 이름을 알려주세요ㅠ.ㅠ!! [3] 코코코(121.175) 15.11.13 182 0
186073 이 식물 이름 좀 알려주세요. [3] 큰일이예요(120.73) 15.11.13 209 0
186072 이거 무슨 나뭇잎인가요? [1] 스뭇스(218.55) 15.11.13 169 0
186071 고추모양 [2] ㄱㄴㄷㄹ(110.70) 15.11.13 261 0
186070 허브 냄새 [2] ㄱㄴㄷ(110.70) 15.11.13 149 0
186069 이 예쁜 분홍색 꽃이름이 뭔가요? [3] 궁그매(112.219) 15.11.13 256 1
186068 우울할 때 무슨 식물을 키우면 기분이 좋아져요? [1] ★전장군★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13 150 0
186066 식물갤러님들 작은화분에 키울수 있는 식물 [2] ㅇㅇ(175.194) 15.11.13 169 0
186065 꽃 핀 난 종류는 무엇인가요? [2] unp(180.68) 15.11.12 323 1
186064 HSD인증 이선균(211.36) 15.11.12 171 0
186063 이 선인장 이름 알 수 있을까요? [1] 선인장(123.248) 15.11.12 151 0
186061 식물의 이름과 물주기 궁금합니다. [3] 궁금해요(94.200) 15.11.12 262 0
186058 파프리카좀 봐주세요 www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12 120 0
186057 이름좀알려주세요! [2] 이게뭘까요(121.66) 15.11.12 169 0
186056 산수유 나무를 키우고싶은데 어떻게 키우나요? [1] 옫버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12 77 0
186055 이녀석은 이름이 뭔가요? [3] 아리가또상(110.47) 15.11.12 314 0
186054 제가 레몬을 키우는데 분갈이 타이밍인가요 지금? [1] 레몬나무몬(211.51) 15.11.12 270 0
186053 물망초에 관해 궁금한게 있습니다! [1] 쪽문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12 157 0
186052 버섯 이름을 알고싶습니다. 죽은나무주변에 나더니 이제 병든 감나무아래에도 [2] 멀리(113.30) 15.11.12 364 0
186051 안개꽃 드라이플라워 한 제품 같은데요. 이거 물에 닿아도 되나요?ㅠㅠ ㅇㅇ(183.107) 15.11.12 170 0
186049 ㅁㄴㅇㅁㄴㅇ 개고기김(121.135) 15.11.12 64 0
186048 식물이름하고 물주기 궁금합니당 [1] 우엉(211.36) 15.11.12 97 0
186044 은행나무 한그루의 하루 산소 배출량과 이산화탄소 흡수량은 얼마일까요? [3] asd(39.118) 15.11.11 1964 0
186043 교수님이 식물을 주셨는데.. 무슨 식물인지 모르겠어요. [6] 구사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11 319 0
186042 집에 있는 식물인데 뭔지를 모르겠어요! [1] 능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11 145 0
186041 레몬 이제 어떻게 키우죠??? [2] 참새엄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11 209 0
186040 제 식물 어떻게 살리죠 제발 급합니다;; [3] (180.229) 15.11.11 279 0
186039 이건 무슨 식물인가요? [2] ㅇㅇ(211.229) 15.11.11 169 0
186038 선인장 물 한번도 안줘도 되나요? [1] ㅇㅇ(211.224) 15.11.11 172 0
186037 캣닙하고 캣그라스 기르기 시작했어요! 묘슬교교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1.11 115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