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가 사는 진천 영수사 부근 으로 노루귀를 담으러 갔다가... ?

꿩의바람꽃 몃 개체와 노루귀.. 딱 한송이 핀거 증거 샷 으로 올리구요.

추억이  새록 새록 나는  디씨 식갤 10 년전 정모 사진 올려  봅니다.

지가 식갤을 접은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남부 지방에선 2 월 부터 보이기 시작 하는 노루귀 등이

여기서는  이제서야 한두송이 올라 옵니다.

다른 분들이 올려 주는 꽃 사진 뽐뿌에.....꽃 기다리기가  지쳐서  새 사진 으로 바꿨지만.. ?

사진을 알게 해준  디씨 식갤은 저의 영원한 고향 입니다.

여기 사진의 식갤러  중에서도  아직 까지도 연락도 하고 slr club 에서   같이 활동도 하는 분들이   좀 되네요.

전설적인 울산의 나무공주님 내외분,부산의  다다님 , 인천의 블루언더님,충주의 제임스 딘님,평택의 냠냠님,서울의 다우리님,버그/조대연님,

빈손님,시나브로님,아치아빠님, 울산의 와우님,조아님,천안의 행복님... 등등 생각 나는대로 적어 봤습니다.

모두  그리운 얼굴들 입니다.

여러분 들도 사진도 중요 하지만.... 사진 보다도 사람과의  오고 가는  정을 우선 해야 하는게 좋다라고 봅니다.

저는  slr club  -  주제갤/동식물 방에  새 사진을 올리고 있는 무쉬칸도사 에서 기다림의 美學 으로 바꾼  이용길  입니다.

저는  두번째 줄 우측 에서 4 번째  입니다...옆에 앉은 부산 아가씨 폐파는  시집 가서 잘 사는지...  궁금 하네유.

예나 지금 이나 핑계만 댑니다...  백마는 팔아 먹은지  오래고...  24-70 으로 대충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