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가드닝 상황(사진 드립다 많음)

식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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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아휴~~ 이제 정리가 좀 된듯... 지난주에 이사 하고 지방 출장 갔다가 지난 주말에 짐정리 다 하고,,,포장 이사 하면 편한데 꼭 반포장 이사를 고집하는,,, 가구들만 자리 잡고 나머지 옷, 그릇,,,모든 짐들은 하나하나 본인이 다시 정리,,,아~~우~~~ 제발 편하게 좀 살자....화분은 배란다에 그대로 방치 하다 어제 오늘 화분 받침대 만들어서 오늘 이제 다 정리 하고 작성자 : 달빛나그네

근래 가드닝 상황(사진 드립다 많음)앱에서 작성

금어초나래

2024.04.25 00:16:47

조회 2257 추천 14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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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섭게 뻗어나오던 근경줄기 댕강하고 오밀조밀 리셋 성공한 닼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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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겨울쯤 심었던 리톱스들 이사 시켜줌.

(사진은 몇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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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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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중에 진짜 좋아하는 색깔이 나와서 완전 싱나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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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아주가

작년에 심어서 올해 꽃보니 뭔가 1년 농사 수확 느낌이었음.

초심자의 행운이 함께했던 초창기 야생화님임.ㅇㅇ

저놈이 과습 극혐하는 놈인데 자갈류에 분갈이하고 얕은 저면관수로 물 챙겨준게 적응에 큰 도움 됬던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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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잎 양귀비(향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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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해사 대문자초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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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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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함.

파종이 심을때 실수해서 줄기가 저리 길어졌는데

꽃 지고 댕강해서 삽목하자니 꽃볼 2~3 줄기가

더 있는건 안 킬포.

파종이 정식은 항상 어렵게 느껴져;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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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초들 외목대 도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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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주 수국 분갈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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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어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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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형 잡으려고 왕창 잘라주고 분갈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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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라늄이도 분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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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 좀마삭? 웃자랐길래 샥샥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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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늬 쥐똥나무도 정리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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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성초설은 붉은 신엽을, 천리향은 내년에

반드시 꽃을 보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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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 으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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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바위취 꽃1

봄에 베란다 안쪽 창가에서 바깥쪽으로 옮기는게

다소 늦어졌다고 저리 휘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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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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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바위취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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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금전수 애긔.

물꼬하고 4개월?지나서 보니 감자가 실하게 생겼더라고. 삭삭 심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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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의 백설바위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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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파 동백(인근건물이 높게 지어지는 바람에

빛을 가려서 웃자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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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늬 송악- 곧 창문열고 나감니다.

언제 정리해주지.......으아으아아아앓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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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조팝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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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 넘 여려서 몇해 굵기좀 더 키우고 분재분에

올릴까봐ㅇㅇ 지금 분재로 만들면 안 또각할

자신이 없엌ㅋㄱㅋ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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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황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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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의 물떼새 꽃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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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앙상하게 와서 지금은 풍성 그 자체가

되버린 애기 등나무.

한 3월까진 더디다가 4월 들어서 좀

자라더라ㅇㅇ

잎이 넘 늦게 나와서 겨울동안 돌아가신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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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요랬던 무늬 아주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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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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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진짜베리욜라리푱가게 예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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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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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봐도 이쁜 마큘라타 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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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주각 씨게 잡은 베고 잎꼬애들

수태 아래 흙을 깔아줬더니 열심히 자라느라고

바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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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어놓은 사진만 봐도 잠이 오며 회피각이 서는구나.

심는거 귀찮(......)

고정닉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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