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기린 파는 화원들이 많더라. 

이거 꽃 핀 곳에 요렇게 해주면 너무 귀여워. 

다이소에도 이런 거 팔잖아. 

사이즈가 좀 큰 편인데 큰 화분들 위에 올려놓으면 은근 괜찮음. 

이거도 아마 다이소표. 

다람쥐도 코끼리도 다이소에서 천원씩 줬었던 듯. 

리스에는 그네타는 애들 걸어주는 거 좋아함. 

자동차 룸미러에 거는 그런 장식품으로 나온 듯. 

그 중 이 아이 애정함. 

옷은 안입고 있지만

뒷모습 엉덩이 너무 귀엽 ㅋㅋ

가오나시도 귀여워. 

오리들은 좀 무거운 편인데 가오나시는 아주 가벼운 게 특징.

꽃피면 비슷한 색깔의 새도 요렇게 꽂아보고

메이리는 여우꼬리니까 사막여우 올려줬 ㅎㅎ

저 쭈그리 동물들 표정이 아주 귀여운데 예쁘게 찍힌게 없네... 흠... 

푸미라 숲에서 잠든 북극곰은 전에도 올렸었고

실버레이디 숲에서 뛰어오르는 토토로^^

토토로 시리즈는 식물에 참 잘어울림. 

아레카 야자 밑에는 파라솔 하나 펴줘야 어울리는 느낌

외목대 아래에는 이렇게 벤치에 앉은 사람 올려주는 거 좋아함. 

무슨 대화를 하는 중일까나...

그렇지만 가장 애정하는 건 얘네들

나무 아래에서 두 눈 꼭 감고 간절히 기도하는 모습이 귀여워 ㅎㅎ

오늘도 수고 했어. 모두들 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