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마케팅 팀장은 이번 사건으로 서브 탈락 가능성 매우 높아짐

2. 이후 서브는 지웅과 엔제이로 서서히 비중이 늘어날 듯 하나

지웅은 카메라 밖 관객1, 엔제이는 자신을 봐주길 바라는 팬1 이라는

PD와 연예인이라는 현실의 직업과 반대 포지션에서 역할을 수행할 듯

3. 지웅은 PD후배랑, 엔제이는 역시 남는건 건물이라는 진리와 함께 정리할 것으로 보임

4. 누아는 과거사(연수는 모르는, 연수와 얽힌 무언가가 있을 듯?)를 포함해서 드라마 중반(드로잉쇼)까지 갈등요소로 끌고갈 테지만

여차저차 정의구현 당할 수 밖에 없는 운명. 애도.

5. 최웅과 연수가 반드시 풀어야 할 문제, 헤어진 근본적인 원인은 과거사에 있는데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며 서로의 마음은 확인할 테지만 이것(?)으로 인해 진전이 어려울 것임

무엇인지는 아마도 연수 할머니가 돌아가시고(뻔한사건?) 나서나 밝혀질 듯

6. 드라마 캐릭터로 보면 남녀주 결합은 엔딩 직전 15-16 쯤에서 이뤄질 걸로 보이니

14화 즈음까지 티격태격은 있을 지언정 찐한 꽁냥은 없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