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이라 레프트훅 하이라이트를 글로리부터 ufc까지 쭉보면

점점더 타격거리가 짧아지고 단타성 공격이 많아지는걸 알수있다

심지어 프로하츠카전 에서는 레프트훅 친거리가 거의 제로가 가까울정도로 바로 코앞에서 쳤을정도다

왜그럴까?

페레이라는 킥복싱때만 해도 그 특유의 원투 니킥차는 콤비네이션을 존나많이썼었다

그런데? 아데산야 2차전때 다이긴줄알고 그 원니킥투 콤보 치다가 카운터맞고 바로 뒤졌다

왜냐하면 콤비네이션이 길어질수록 그공격이 끝나고 난 다음의 무방비한 시간이 길어지기때문이다

그런데 토푸리아는? 그새끼한테 별로 관심도없고 하이라이트만 몇번만 본 나도

그새끼가 원투투원 혹은 원투치고 바디치고 다시 크게 원투훅 치는게 뻔히보인다

이번에 할로웨이가 게이치 이긴 결정적인 원인이 뭐라고생각하냐 스피드?복싱스킬? 전혀아님

1라 마지막에 그 뒤돌려차기로 코뼈뿌러뜨린게 승리의 9할이다

게이치가 그 고개숙이는 습관을 정확하게 캐치해낸 코치진과

그 파훼할수있는 전략을 수행할수있는 할로웨이의 신체능력이 승리의 결정적인 원인인거다

그리고 무조건 토푸리아가 뒤지는 마지막이유

이새끼는 아직 제대로 패배를 경험해보지 못했다 

지가 페더급에서 제일쌘줄알고 지금도 자기최면 걸어가면서 sns로도 꼴깝떠는중이니까 

그 자신감으로 또 똑같이 원투투원 콤비네이션 존나게 갈기거나 레슬링믿고 들어가다가 

무조건 할로웨이한테 한방 걸리게 돼있다

한방걸리면? 거기서 걍 끝난다 

얘 경기는 평범하게 안끝난다 반드시 안면 피떡되거나 실신 ko로 마무리될거다

볼카노프스키도 초창기에는 토푸리아처럼 레슬링믿고 밀고들어가는 브롤러였다는걸 기억해라

토푸리아 장례식 얼마안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