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므마충들은 실전 싸움에 자꾸 킥을 운운하는 거지

야인시대 시라소니빙의해서 발차기로 과거 자기 괴롭혔던 일진 패죽이는 상상하나?

애초에 싸움이 일어나는 장소가 술집, 좁은골목, 교실 이런 한정된 공간안에서 일어나는데

뭔 발차기를 한다는거지?

게다가 니들이 최소 어릴때 태권도라도 배워봤으면 알텐데

킥은 다리 유연성훈련 매일 해주지 않는이상 몇년만 쉬어도

다리 허리위로 올라가지도 않음

이딴 유연성으로 생체인이 어설프게 킥 차다가 중심잃고 넘어져서 걍 존나 쳐맞는거임

게다가 킥은 신발영향도 존나게받음

니가 슬리퍼를 신고있다거나 스키장에서 보드화신고있다거나

이런상황에서 뭔 킥을함?

킥은 그냥 순전히 모든상황이 칵을 차기에 완벽한 격투대회에서나 통용되는거임

현실에선 범용성이 너무떨어짐

그래서 킥복서들도 실전에선 킥 별로 쓸모없다고 싸움잘하고싶으면 복싱이나 배우라고 말함

그리고 진짜 실전 살인무술이었던 고대 그리스 판크라티온도

킥은 부랄 차기 정도 밖에 없었음

순수 복싱 + 레슬링의 조합이라고 보면 됨


레슬링은 1대1상횡에선 복싱과 자웅을 겨룰정도로 실전성이 뛰어난건 사실임

그러나 오로지 1대1 한정이라는게 큰 단점임

만약 한명 레슬링으로 제압했는데

뒤에서 누가 짱돌로 가격한다면?

복싱은 최소한 그런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음

전장에서 넓은 시야를 가지는건 매우 중요함

그리고 레슬링은 체급 좀만 차이나면 생체수준으론 절대 상대못넘김 ㅋㅋ

윤성빈이 레슬링 처음배우는데

체급 살짝 낮은 고등부가 다리잡고 시작했는데도 윤성빈 못넘김

그정도로 레슬링은 체급빨이 너무큼


그냥 외워라 실전은 복싱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