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서 긁어온 개쩌는 크리스 가설인데 보완해봄(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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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블럭을 매년 새로 까는 이유 사실 원래 깔렸던거 다시 까는거라고 함 작성자 : 야갤러

유튜브에서 긁어온 개쩌는 크리스 가설인데 보완해봄(재업)앱에서 작성

ㅇㅇ(1.176) 2023.10.21 22:46:55

조회 831 추천 18 댓글 5

사이버월드 크리스 검색룸: 오컬트수업+(아스리엘)여름 방학 언제

근데 얘는 아스리엘과 컴퓨터로 채팅하는 사이인데 여름방학이 언젠지 직접 물어보지 않는다는게 말이되지 않응

또 가물가물하긴 한데 결정적인 증거로 토리엘>크리스가 아스리엘과 하루종일 컴터로 채팅한걸로 알고있음

근데 학교의 알피스>홈타운 전기나가서 인터넷 안된다

이런 이유로 아스리엘은 모종의 이유로 죽거나 실종되고,

캐시한테 오컬트 지식을 받아 살려내려 시도한게 아닐까 추측되었음

델타룬 리버퍼슨 스프라이트(랄세이)는 해외에서 딱봐도 사신이 연상된다고함

또 크리스가 랄세이를 경계하는 것도 죄책감일 가능성이 있기도 하고

여기서

갑자기 생각난건데, 이 가설이 맞다면, 여기서 크리스가 오컬트 지식으로 불러온 것은 랄세이의 영혼이 아닌 악마, 즉 악마(차라)에게 영혼을 팔아버린 우리라고 보고, 거기 있는 차라의 계약으로 지배당하는거라 봄

일단 차라는 상징적인, "캐릭터"의 의미기 강함. 이름을 부른 순간 찾아오는 플레이어의 악한 인격 느낌이라 언더테일 본 스토리와 어느정도 차별점도 있음.

또 차라는 계약을 중시하는 악마이고, 주도권까지 언급하며 영혼의 주체인 플레이어에게 선택을 강제하고 직접 죽이기까지함

차라의 계약 방식에서, 거부해도 지속적으로 특정 선택지를 강요하는게 마치 눈무덤을 강요하는 크리스처럼 보였음

설정창에서 파랑>빨강 순으로 텍스트색이 변하는것도 차라의 주도권을 나타내는 장면이라 봄.

결정적으로 델타룬은 "몰살루트 클리어"한 사람들을 위한게임임.즉 차라에게 영혼을 팔은 이후를 위한 겜인거지.

(샌즈의 행동으로 짐작할수 있기도 하고)

갑자기 생각난건데, 또 하나의 추측으로 언텔에서 "플레이어가 정하는 이름=차라의 이름이었음.캐릭터의 이름이 아니라.이 가설에 따라면 시작 메뉴에서 이름을 정하는,플레이어의 영혼을 가지고 있던 차라를 누군가가 막으려고 그릇을 폐기하고 이름을 크리스로 고정했던거같음. 허나 막진 못한거지

또 크리스의 무지성 샘 열기는 차라가 말했던 세상 파괴 목적과도 정확히 일치함

언더테일 시점 이후,지금 빨간하트는 "플레이어"가 아닌 "차라"임. 무서운 목소리도 차라로 추측된다. 웃음소리 무섭더라

악마계약후 인격이 바뀌고 기행을 보이며 고통받는건은 외국에서 흔히 있는 클리셰고,실제로 빨간하트와 초콜릿 빨간눈 등등 차라와 겹치는 특성이 있는것도 어느정도 설명이 됨.

근데 이러면 영혼 뽑히고 급발진한게 설명이 잘 안되긴 한데,이건 어찌저찌 끼워맞출 수도 있는데다가 내 마음속 정설이라 가져와봄

이외에도 다양한 게 있는데 반응좋으면 재업함

추가로, 영상에서 랄세이는 할로윈 코스튬을 입고 놀래키길 좋아하는 크리스가 실수로 아스리엘을 칼로 찌르고 그 할로윈 코스튬에 랄세이의 먼지가 깃들어 변화한 거라 추측함

요즘 설명서 머시기 유튜브 보고 뽕차서 써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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