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레이터설 반신반의하긴 하는데
차라가 프리스크한테 빙의한건 맞는 것 같음
차레이터 글 읽다가 갑자기 툭 떠오른거 적어봄

게임오버창에서 아스고어 목소리로 의지를 가지거라 라는 문구가 출력되잖아 근데 막상 프리스크는 지하로 떨어진다음 최종 목적지로 도착해서 마지막보스로 아스고어를 만난단 말이지..플라위도 만나긴하는데 그건 변수같은거고 쨋든 왕을 마지막에 만나서 이겨서 집으로 돌아가는게 최종목표였으니까. 그래서 왜 프리스크가 죽었을때 아스고어 목소리로 출력될까.. 라고 고민을 해봤지..분명 마지막에 만난놈의 목소리를 한번도 만나보지도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아스고어 목소리로 출력되니까 이상하단말이지.. 다른애 목소리로 넣은것도 아니고 굳이 아스고어의 목소리라니... 그래서 말이야
차라가 죽어갈때 마지막으로 아스고어가 차라한테 해준말이 게임오버때 출력되는 말 아닐까? 버터꽃인가 그거 먹고 아프다던설도 있고 쨋든 아파서 죽어가면서 마지막으로 들었던게 그 말이였던거지 뭐 마지막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그래서 차라가 프리스크한테 빙의되었음을 증명하는 것 처럼 게임오버창에서 아스고어 목소리로 출력되는거지! 그리고 또 생각해보니까 아스고어 목소리로 출력되게 해놓은게 차라한테 프리스크 빙의됬어요~라고 말하는 암시가 아닐까라고 떠올라버리네 토비폭스 다 계획이 있구나.. 믿고있었다고!!
개인적인 생각글 올려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