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게임처럼 맵에 직접 스프라이트를 배치하는 식으로 캡처한 것 같은 화면을 얻을 수 있음.

단점이라면 아직 미완성이라서 기능은 많은데 자체 제공하는 소스가 적다는 거. 폐허~스노우딘 초반부까지랑 아스고어 성에 등장하는 소스가 전부임. 그래서 맵 같은 경우는 직접 언더테일에서 캡처하고 필요하다면 편집 후 업로드해서 사용하는 걸 추천함. 

대사창 기능도 있긴 한데 한글은 지원을 안하니 인게임 대사 생성 툴을 플래시 플레이어에 돌려서(이런거) 쓰도록 하자.

여기서 어느 정도 만든 다음 구현하기 어려운 건 다른 프로그램(그림판, 메디방, 포토샵 등)으로 합성하는 식으로 사용해도 꽤 괜찮은 퀄리티가 나오니까 알아두자.

https://undertale.fandom.com/wiki/Main_Page

언더테일 각종 정보 총집합. 구글에 undertale+캐릭터 이름으로 검색하면 웬만해서는 이 위키가 제일 먼저 뜨는데 언더테일 위키 중에서는 그만큼 정확하고 자료가 방대하기도 함. 캐릭터 gif 소스를 다운받거나 대사 같은 걸 찾아내는 데 쓸 수 있음. 게임 많이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이 분야에서는 fandom 위키가 GOAT니까 나무위키 같은데 뒤적거리지 말고 여길 찾아보는게 여러모로 이로움.

https://tcrf.net/Undertale/Debug_Mode/

spriters resource랑은 다른 종류로 파일을 뜯어먹는 유저들이 있는 위키. 각종 더미 데이터나 치트, 숨겨진 정보 등을 주로 다루는데, 그 중에서도 링크한 언더테일 디버그 모드 사용법이 유용. AU 제작 중 여러 이유로 어떤 룸에 방문하거나 특정 상황에 처하고 싶을 때 디버그 모드를 사용하는 편이 효과적인데 그 디버그 모드의 사용법을 여기서 배울 수 있음. 

팬덤 위키랑은 다르게 한국어 버전도 꽤 수준이 높아서 나같은 영알못도 쓰기 편하다는게 장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