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ce upon a time에 대한 뻘글.txt - 언더테일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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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식쇼 장원영편...썸네일 논란...jpg 썸네일 원래 다 PSICK(피식)이라고 쓰는데 장원영 편만 가운데 S,I를 가려놔서 외국인들이 fxck라고 보여서 보기 불편하고 역겹다고함 ㄹㅇ... 그냥 우연의 일치다 vs 영어로 진행하는 컨셉인데 과연 저걸 실수로 교묘하게 가렸다고 볼수 있냐 두 의견으로 갈리는중 ㄹㅇ... 야붕이들의 생각은...? ㄹㅇ 작성자 : Adidas

Once upon a time에 대한 뻘글.txt앱에서 작성

맹씌

2024.04.21 17:48:31

조회 383 추천 11 댓글 3

7cea8175b38a6ff13be898bf06d6040335c47d75c17921fe66

게임을 킨 직후 인트로에서 압축적인 세계관 설명

과 첫번째로 떨어진 아이의 모습을 보여줄 때 나

오는 브금이야

이 브금에선 his theme을 제외한 이 게임의 모든

주요 멜로디가 나오는 걸 들을 수 있어

워낙 브금 돌려쓰기가 많아서 별 의미는 없을 것

갈지만, 메인 테마인 만큼 특별히 의미 부여를 하

자면

이 브금은 프리스크, 혹은 첫번째로 떨어진 아이

의 브금이 아니라 드리무어 가족의 테마 정도로

생각할 수있을것 같아.

처음엔 인트로에 나오니까 당연히 주인공 브금이

겠거니 하고 넘겼는데

저 브금의 주제가 쓰인 다른 브금이 전부

아스리엘 가족과 연관이 있다는 걸 알고나니까

생각이 꽤 바뀌더라

아스리엘의 석상이 있었던 호텔에서도 once

upon a time의 주제를 담은 브금이 나오고

토리엘의 집 브금인 home에서도 once upon a

time 주제가 나오지.

아스고어의 집 브금인 Undertale에선 아예 해당

주제가 전부 나오는 걸 넘어서 his theme까지 나

오니까.

직접적으론 hopes and dreams이 once upon

a time의 전 멜로디를 공유하기도 하고 말이야.

거꾸로 생각해서 게임의 주제가인 Undertale 에

서아스리엘 브금, 아스고어 브금이 섞여 있는 것과 토리엘 테마인 fallen down에서 once upon a

time의 전 멜로디가 쓰이는 것도 같우 이유 때문

인것같아

오히려 프리스크의 테마는 의지의 테마인 Finale

라고 생각해.

억측이 많지만 위 브금들을 몰아서 들어보면

꽤 그럴듯 할거야

어쨌든 언더테일 브금이 다시 흥했으면 좋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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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1

원본 첨부파일 1

171368775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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