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ChatGPT는 토리엘을 어떻게 평가할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4.59) 2024.06.20 00:26:25
조회 241 추천 7 댓글 1

요즘에 언갤에서 토리엘이 어떻게 평가됐는지 쭉 보다가 갑자기 GPT는 토리엘을 어떻게 평가할지 궁금해져서 언더테일 토리엘을 설명하라고 시킨 다음에 윤리적 관점에서 평가해보라고 했는데 결과가 이렇게 나옴

-----

토리엘의 작중 행적에 대한 윤리적 평가를 내리는 것은 그녀의 동기와 행동, 그리고 그에 따른 결과를 고려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다음은 그녀의 주요 행동과 이에 대한 윤리적 평가입니다:

1. **플레이어를 보호하려는 의도**:
   - **행동**: 토리엘은 플레이어를 보호하기 위해 유적에서 나가는 것을 막고, 위험한 지하세계를 피하도록 설득합니다.
   - **윤리적 평가**: 토리엘의 보호 본능은 매우 이해할 수 있으며, 그녀의 행동은 어린 인간을 위험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진심 어린 노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매우 도덕적이고 자애로운 행동입니다.

2. **플레이어와의 전투**:
   - **행동**: 플레이어가 유적을 떠나려고 하면 토리엘은 이를 막기 위해 전투를 벌입니다.
   - **윤리적 평가**: 토리엘의 이 행동은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그녀는 플레이어의 자율성을 존중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그녀의 동기는 순전히 보호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따라서, 그녀의 의도는 도덕적이지만 수단이 논란이 될 수 있습니다.

3. **아이들을 지키려는 과거의 실패**:
   - **행동**: 토리엘은 과거에 많은 인간 아이들을 지키지 못한 경험이 있습니다.
   - **윤리적 평가**: 이 부분은 그녀의 동기와 행동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배경입니다. 과거의 실패로 인해 더욱 강한 보호 본능을 가지게 되었고, 이는 그녀의 도덕적 딜레마를 더욱 복잡하게 만듭니다.

4. **왕국의 규칙에 대한 반항**:
   - **행동**: 토리엘은 아스고어의 결정에 반대하며 유적에 머물고, 인간 아이들을 지키려 합니다.
   - **윤리적 평가**: 이는 그녀가 자신의 도덕적 신념에 따라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그녀는 무고한 생명을 희생시키는 것을 거부하며, 이는 매우 도덕적이고 용기 있는 행동입니다.

종합적으로, 토리엘의 행동은 보호와 사랑에서 비롯된 것으로, 윤리적으로 긍정적인 면이 많습니다. 다만, 그녀의 과잉 보호는 플레이어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으며, 이는 도덕적 논의의 여지를 남깁니다. 토리엘의 캐릭터는 복잡하고 다층적인 윤리적 고민을 불러일으키며, 이는 그녀를 매우 흥미로운 캐릭터로 만듭니다.
------
사전 정보 없이 단순히 평가만 해달라고 했을 뿐인데도 토리엘 인성 관련 논쟁에서 유서깊게 사용된 주요 소재들을 제대로 짚어냈다.

특히 4번 같은 경우는 비판측에서 핵심적으로 사용하는 소재인 만큼 다양하고 심층적인 관점을 다방면으로 적용해달라고 해보니까 결과가 기대 이상이다


-----

토리엘의 왕국 규칙에 대한 반항과 관련된 다양한 심층적인 관점을 다루어 보겠습니다. 이를 위해 여러 윤리적, 사회적, 심리적 관점을 적용해 보겠습니다.

### 윤리적 관점
1. **덕 윤리 (Virtue Ethics)**:
   - **덕의 구현**: 토리엘의 행동은 자비, 보호, 사랑과 같은 덕을 구현하고 있습니다. 덕 윤리 관점에서 보면, 그녀의 행동은 인간적인 미덕을 실천하는 것으로 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 **과잉 보호**: 그러나 덕의 과잉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지나친 보호는 타인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침해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토리엘의 덕은 긍정적이지만 균형 잡힌 방식으로 적용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의무 윤리 (Deontological Ethics)**:
   - **도덕적 의무**: 토리엘은 무고한 생명을 보호하는 도덕적 의무를 매우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이 관점에서, 그녀의 행동은 도덕적 의무를 따르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규칙 위반**: 그러나 그녀는 왕국의 규칙을 어기고 있습니다. 의무 윤리에서는 규칙과 법을 지키는 것도 중요하므로, 그녀의 행동은 일부 윤리적 갈등을 포함합니다.

3. **결과주의 (Consequentialism)**:
   - **긍정적 결과**: 토리엘의 행동은 많은 어린 인간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결과주의 관점에서, 이 긍정적인 결과는 그녀의 행동을 정당화할 수 있습니다.
   - **부정적 결과**: 반면, 그녀의 행동은 지하세계 전체의 평화를 방해하고, 인간과 몬스터 간의 긴장을 지속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정적 결과는 그녀의 행동에 대한 비판적 평가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사회적 관점
1. **사회 규범**:
   - **반역의 의미**: 토리엘의 반항은 사회 규범에 대한 도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그녀는 왕국의 권위와 규칙을 거부하고, 자신만의 도덕적 기준을 따릅니다.
   - **사회적 영향**: 이러한 반항은 다른 몬스터들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토리엘의 행동이 더 많은 몬스터들에게 영감을 주거나, 혹은 혼란을 야기할 수 있습니다.

2. **리더십과 권위**:
   - **권위에 대한 도전**: 토리엘은 아스고어의 결정에 반대하며, 권위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는 리더십과 권위에 대한 중요한 질문을 던집니다.
   - **대안적 리더십**: 그녀의 행동은 도덕적 리더십의 예로 볼 수 있습니다. 기존의 규칙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을 때,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 심리적 관점
1. **트라우마와 동기**:
   - **과거의 실패**: 토리엘의 행동은 과거에 많은 인간 아이들을 보호하지 못한 트라우마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녀의 행동은 이러한 트라우마를 극복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 **보호 본능**: 심리적으로, 그녀의 강한 보호 본능은 아이들을 잃은 경험에서 기인한 것입니다. 이는 그녀의 행동을 이해하는 중요한 단서가 됩니다.

2. **도덕적 성장**:
   - **개인적 변화**: 토리엘은 도덕적 성장의 여정을 보여줍니다. 그녀는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위해 왕국의 규칙을 어기고, 이를 통해 자신이 옳다고 믿는 가치를 실천합니다.
   - **심리적 갈등**: 그녀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들과 규칙 사이에서 갈등을 겪습니다. 이러한 갈등은 그녀의 복잡한 심리적 상태를 반영합니다.

종합적으로, 토리엘의 왕국 규칙에 대한 반항은 다면적인 윤리적, 사회적, 심리적 요소들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녀의 행동은 깊이 있는 도덕적 고민과 갈등을 반영하며, 이를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평가할 수 있습니다.
------

모성애, 과보호, 반역, 생명 존중 등등 토리엘에 대한 평가글에서 자주 사용되는 키워드들을 언급하면서 왠만한 분석글 못지않게 캐릭터성을 해석해냄.

미리 알려준 거 없이도 이정도라면 내가 지금껏 수집해온 언갤 토리엘 평가글들을 전부 학습시켰을 때 토리엘에 대해 얼마나 구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ㄷㄷ

추천 비추천

7

고정닉 2

2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남녀 팬 반응이 극과 극으로 나뉘는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9/30 - -
1233933 이쯤되면 가격 책정이 얼마일지 궁금하다 [2] letdat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51 0
1233931 9주년이라서 놀러옴 [2] 블루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00 9
1233930 뭔가 챕 3 4 5까진 별 일 없을 것 같고 드라이브와이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79 0
1233928 챕터 3는 2025년 확정이네 [4] ㅇㅇ(210.90) 09.15 271 0
1233927 네오브금 맨날 팬메이드만듣다 진짜들으니 좀 어색하네 언갤러(112.152) 09.15 168 2
1233926 [언텔그림]9주년 기념으로 짤 쪄옴 [5] 태지새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379 14
1233925 이영상 3분22초대처럼 마지막부분에 극적인브금인거 뭐있음?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61 0
1233924 오늘 9주년이었나.. ㅇ1ㅇ-릴리스단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37 6
1233923 9주년 기념 [8] 원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716 27
1233922 챕터 4에서도 노엘이 주역인가? [2] 걍하는지거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301 2
1233921 [AU]THE UNDERGROUND OF DELTA-6:RUIN 언갤러(110.70) 09.15 123 2
1233920 언더테일 9주년 기념 차라 그림 [2] 사람지망생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23 10
1233919 챕터 3를 10월에 테스트하면 3만 따로 나오나 [1] 걍하는지거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34 0
1233917 퍼리 차라 그림. [5] ㅇㅇ(223.39) 09.15 575 19
1233915 토비도 샌즈AU 존재를 알고 있구나 ㅋㅋ [4] ㅇㅇ(125.142) 09.15 934 12
1233914 아스리엘 노래는 들을때마다 눈물 나오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22 6
1233912 오늘 9주년인데 글젠 처참하네... [2] 원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61 2
1233911 공식 unused Power of NEO [3] 언감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66 9
1233910 10주년 예상 좀 [2] 언갤러(118.235) 09.15 185 2
1233909 토비폭스 사망기원 1441일차 Blue_Child_Jon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47 6
1233908 뉴스레터 챕34 짤들 [2] 크롱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364 6
1233906 이번 power of neo 풀버전 공개한거 맛있다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67 2
1233905 언텔 9주년이램매 [2] 뫈에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282 10
1233904 내년 언더테일 10주년으로 알고있는데 탄피수집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68 2
1233903 뉴스래터 요약 [2] 언갤러(125.181) 09.15 806 15
1233902 뉴스레터 떴네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467 2
1233899 뉴스레터 빨리떠라 언갤러(61.105) 09.15 207 1
1233897 듣고 감상평 좀 [4] ㅇㅇ(95.102) 09.15 199 1
1233896 델타룬 챕터3 출시기원 217일차 Wis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5 115 3
1233894 짤배달(?) 1 [7] itsjusta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499 30
1233893 스노우드레이크 엄마는 융합체중에서도 심각해보이네 ㅇㅇ(112.173) 09.14 219 4
1233892 근데 내일 챕터3 출시 카운트다운 할수도 있는거아님? 언갤러(118.235) 09.14 120 0
1233890 토비폭스 망사기원 1440일차 [1] Blue_Child_Joni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98 2
1233889 샌즈 꼴리면 개추 [11] ㅇㅇ(211.234) 09.14 749 21
1233888 메이플랜드 프리스크 커스텀 코디 만들어왔음 [6] Ent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504 15
1233887 챕2 한패도 1달만에 나왔는데 [1]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157 0
1233886 오랜만에 왔는데 언옐 번역 얼마나 했냐 [2] ㅇㅇ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216 1
1233885 [gif] 시상식 [5] 대회용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361 19
1233883 [Au]underdoom 29-2화 [4] 골박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305 14
1233882 토리엘 꼴리면 개추 [3] ㅇㅇ(112.173) 09.14 470 21
1233881 내일이면 언더테일 9주년이네 [2] 샤루롯또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127 1
1233879 내일이면 9주년임 [2] 원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197 4
1233878 난 이걸 보고 랄세이가 조금 수상하다고 생각했음 언갤러(59.1) 09.14 297 6
1233875 왜 좌표 찍힌건진 모르겠는데 화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183 0
1233874 객관적인 내일 뉴스레터 예상 [10] ㅇㅇ(59.22) 09.14 511 18
1233872 난 샌즈 + 파피루스 볼때마다 얘네 생각남 [1] ㅇㅇ(125.135) 09.14 242 3
1233868 이런 조용한 동네갤에 좌표찍어서 뭐하려고 [2] ㅇㅇ(175.125) 09.14 218 0
1233867 델타룬 챕터3 출시기원 216일차 [1] Wis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129 1
1233865 님들 집에서 신기한거 찾음ㅋㅋㅋ [2] 110.13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4 280 13
1233864 낙퀄 짤배달 [4] Entie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9.13 481 15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