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내 폭력은 없어야 겟지만 .그 말이야 나는 음악과 최성준 학생한테 폭력을 당햇어 .뭐 고소 하니 뭐니 햇지만. 잘해결은 햇고 .화해는 햇지만 .또 그런일이 없을꺼라고 장담은못하지 사람이란 모르는 동물이니까

그랫어 .상황을 잘생각해봣어 .그 학생이 발로 차고 .만약 정말 .교수님이 안나타낫다면 .내가 발로 차여 게단 구럴뻔 하며 난간을 잡앗을떄 차버렷다면 .진짜 굴러버렷얼꺼다 .그리고싸웟다면 어댓을까 ? 심각하지 않앗을까 ? 라는 생각들 말이야 .

그랫어 난 대구교대를 사랑하지만 .나 집안 사정이 어떨지 모르니 대학 잘갓어면 좋겟고 .학비는 .뭐 ..여자쪽이 혹시 알아 보태줄 사람있을지 ㅋ 그냥 ..학자금이라도 할까? 어잿든 ...그것보다 여러 잡비들이 상당히 많이 들꺼야 .하숙비 용돈 이런거 .어쨋든 .요번에

그냥 부딪치는것은  여러사람이 잇는건 항상 분란의 소지가 잇으므로 그리고 학점도 안좋아서 기숙사 지원못햇어 .상당히 골치 아파 .아버지께 편지 드려바야 겟어 .어떻게 하실지 .

어쩃든  난 다시 한번 햇어 잘할수 있다면 .요번에는 그냥 여름 방학때 잠깐 강남대성 6월 신설반에 .다니다가 .그만두는게 아니라 .그냥 혼자서라도 .장학금 못받으면 공부 쫌 열심히 햇어면 좋겟어 ...일신학원은 등록금 낸뒤에 사설 모의고사 잘쳐야 .된다더라 .내가 최고 모친 사설 같은건 중앙 10월같이 되어버릴까 겁나 .몸이 안좋앗으니까 .실수도 그랫어 많이 햇고 .엄청 .그런건 에전에 우낙 많이 햇으니까


어쨋든 ..내가 무엇인가 집중하는데 .두려움과 정신적 스트레스로 집중 못하면 안좋잖아 .
그랫어 헬스 햇어 몸은 어느정도 군살 뱃는데 . 용무도를 할지 헬스를 할지 모르겟다 .
그랫어 조금이라도 죽도록 뚜드려 맞는 일은 없게 하려고 .
내가 얼마나 많이 맞앗는지 코벼가 휘어져잇단다 .오랜 비염으로 코살이 부풀어 올랏고 .의사선생님이 그랫긴 한데 다른 대학병원도 진찰 받고 싶엇는데 .사정이 여유치 않네 .어떻게 된게 .

어쨋든 ... 고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