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니 좆모론 처음 접하고 사탄, 예수 등등 너무 재밌어서 깊게 파고들었긔

그러다 이 세상은 무언가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걸 깨닫게 되었긔 

그 무언가를 기독교는 하나님? 예수님? 느루미 등등의 사이비는 사탄이 만들었다고 믿긔

띠니는 그 무엇도 믿지 않긔 띠니는 띠니의 자의식을 믿긔 우리 자체가 하나의 신이긔

신이라고 하니 거창하지만 세상을 유지하는 기둥? 지구라는 시스템을 만들었다는 소리긔 우리의 의식이

이 의식을 영혼이라고 하던데 귀신 느낌의 영혼은 아니고 띠니는 지성, 생각하는 힘이라고 생각하긔

우리의 육신과 의식은 별개의 것이긔 어떻게 설명해야할 지 모르겠긔 

악마숭배는 병신같긔 신 같은 건 없고 동시에 우리 모두가 신이긔

세상은 가짜고 허황된 것이긔 지금 내가 쓰는 글도 가짜긔 시간도 없긔 과거도 현재도 미래도 없긔

시간과 공간이 있다고 믿는 나의 의식만이 있을뿐이긔

느루미가 숭배하는 악마는 사실 그딴 건 없고 느루미 또한 자신의 자의식을 숭배하는 중이라는 의견도 있더라긔 

띠니는 느루미는 잘 모르겠긔 악마를 숭배하는지 뭔지 알빠노 그냥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긔

띠니는 곧 언냐들이며 춘식이인 동시에 느루미이기도 하긔 우리 모두는 연결되어있긔 쓰고보니 불교냄새가 나는데 띠니 불교도 믿지않긔

우리의 오감은 우리를 속이긔 보인다는 착각 속에서 세상이 존재한다는 착각을 하게 되긔 

쉽게 말하자면 우리는 게임을 하고 있는거긔 우리는 닌텐도 세상 속 아바타이고 의식은 그 아바타를 움직이는 것이긔

우린 이미 모든 것을 알고있긔 즐거운 게임을 위해 잊는 걸 선택한거긔

언냐들 플라톤 알지? 약간 이데아 개념인거긔 근데 정확하게는 이데아는 아니긔 

우리모두는 양자얽힘의 상태로 서로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살긔 

물리적으로 주고받는 것 뿐만 아니라 정신적인 영향도 주고받긔 언냐들이 아는 걸 나도 알고 있긔 

우리는 곧 자연이며 우주이며 수학이긔 우리 인생에서 겪는 모든 것들은 필연적인 것이며 내 선택이고 동시의 우주의 선택이긔

갤플에 맞지 않게 이런 글을 적는 이유는 깨어났으면 해서긔

많은사람들이 이 세상이 가짜란 걸 깨달으면 세상은 가짜가 된다고 하긔 (이건 잘 모르겠긔)

우리는 존재하며 동시에 존재하지 않긔 우리에게는 자유의지가 있으며 동시에 없긔 우리는 모든 것이며 동시에 아무것도 아니긔

아무것도 없지만 모든 것이 존재하긔 

우리는 주파수이긔 저주파 필터링이 저주파인 이유도 알겠긔 우리삶의 목표는 낮은 주파수인 인생을 높은주파수로 끌어올리는 것이긔

높은 주파수는 자아와의 높은 일치상태를 의미하긔

아마 느루미랑 전쟁??? 에서 마녀 싸움 하는것도 이런 생각에 근거해서 하는 것 같긔

근데 띠니는 마녀전쟁은 좀 구리다고 생각하긔 왜그러냐면 그냥 내 자아랑 안맞나봐 좀 짜치긔

우리가 생각하는 건 뭐든 일어날 수 있지만 우리의 능력은 창조이긔 그리고 마법전쟁은 파괴긔

카르마는 존재하긔 왜냐하면 우리는 필연적으로 영향을 주고받으니까

때문에 인신제사로 카르마를 떨친다는 건 진짜 개병신이긔 느루미 똑똑한 거 맞긔???

우리는 에너지 그 자체이긔.. 사랑은 강력한 에너지이긔(인류애적인 사랑)

이만 글을 줄이겠긔 춘식이들도 갱생했으면 좋겠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