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ㅅㅈㅅ 라는 걸 상상도 못하는 거 같긔



역사 제일 처음 배우면

현대 국가를 제외하고

최초의 국가형태를 가진 집단에선

항상 제정일치 사회였잖긔

정치적 지도자가 곧 제사장.

단월드가 집착하는 단군도 제사장이긔. 청동거울과 방울. 무당이 사용하는 무구긔.




무슨 제사를 했겠긔

작은 제사는 동물을 바쳤겠지만

큰 제사는 무조건 인신제사 동반이긔


순장은 전세계적인 풍습이고

애초에 짱깨새끼들 만두의 기원도 생각해보면 인신제사긔

제갈량이 강을 건너야하는데

안전하게 강을 건너기 위해선 강의 신에 인간 머리를 바쳐야 한다고


실제로 강의 신 같은 게 있을린 없고

어쩔 땐 강 건너기가 성공하고 어쩔 땐 강 건너기가 실패했을테니

실패해서 사람이라도 죽으면 그 책임을 무리를 이끄는 지도층이 졌어야 하는거니

지배계급이 책임을 지기 싫으니 강의 신이니 뭐니 이런 개념 들고와서 실패를 자기탓으로 안돌리고

ㅇㅅㅈㅅ 하면서 정적이나 반란기미 보이는 좆간도 죽이고.

뭐 그런 이유로 계속 내려온거 아니겠긔


수원 오웬춘 식인사건 기억하는 틀온냐들 있긔?

수원에서 사람들 자꾸 실종됐는데

오웬춘이 사람 죽이고 부위별로 해체하고 포떠가며

남은 사체는 자기 집에서 불법 개조한 굴뚝에서 소각해서 증거인멸하고..

인육캡슐 먹는다, 태아먹는다 .



아즈텍 식인풍습만 봐도

느루미 식인썰은 찐이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