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글씨로 성령훼방죄적 nlp를 거는 자들의 죄성은,


예수의 계명에 대해 배반적으로 정치적 행위를 하는 그들의 행동거지에서 드러난다.

그들은 '성경 글씨를 통해 상대를 비판하는 행위'의 완성에 있어,
'일방적인 특정성'이라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주권 행사로써의 정치적 행위'를 실현함에 있어서,
그와 같이,
'예수의 계명'에 배반됨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성경에서 말하는 내용이,
실제 상황과 일치함에도,
그 내용이 되는 자가,
성경에서 지칭하는 편견과 별개로,

악인도 의인도 선인도 죄인도 될 수 있다.

왜냐하면,
"악한자가 가련한자를 어떻게 대함"에 있어서,

악한 동시에 가련할 수 있고,
가련한 동시에 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악인이 의로울 수 있고,
선인이 죄인일 수 있다.

인신매매로 번 돈을 고아원에 받치면,
고아들 입장에서는 선인 이지만,

그 인신매매로 돈을 번 자들은 죄인이다.
자유 민주주의를 배반하여 얻은,
정당성 없는 물질로 선행을 베풀었기 때문이다.

심지어 인신매매를 '만들어낸 고아'로 했을 수도 있다.

이와 같이 죄행으로 벌인 일에,
개인적으로 선하다고 느껴지기에, 기뻐 하는것은 옳지 않다.


그래서 우리가 눈여겨 볼 것은,
성경 속의 구시대적인 편견이 제법 들어 맞는것 보다도,

'예수의 계명을, 누구들이, 어떻게 어기는가?' 하는것에 있는 것이다.

사람을 죽여서 세상이 이롭게 되는 일은,
이런 자들 중에서도,
회개하지 않으려는 의지가 절박한 자들을 죽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