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년도 여름에 꿨던 전쟁 꿈. - 여자 연예인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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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년도 여름에 꿨던 전쟁 꿈.앱에서 작성

ㅇㅇ(120.142) 2024.10.16 02:31:10

조회 117 추천 0 댓글 1

아마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시점에서 모습을 보여줬는지

모르겠지만 우리집은 아니였다.

거실에서 식사하고 있던 도중 아파트 로비에서 사이렌

소리가 울리길래 놀라서 베란다 문을 열고 쇠창슬 칸막에

손을 올린채로 고개를 내밀어 주위를 둘러보았다

하늘에 하얀색 제트기가 어디론가 급하게 진격하고 있었고

그 옆에는 하나된 한반도의 지도 안에 태극기가 그려져

있었다. 그리고 갑자기 하늘이 붉게 물들기 시작했다.

( 여기서 시점이 변환된다 )

모두 가슴에 손을 올리고 하늘을 올려다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을 보았다 그리고 많은 인파속

내 가족들도 그러고 서있었다 굉장히 생생한꿈이였다.

항상 불시의 재난이나 주변인의 생사가 중요할때

꿈으로 알려 받는다 우리집안은 불교 집안이고

핏줄중에 큰 스님도 계신다 그래서인지 나도 뭔가

촉이 발달한거 같다. 느낌이 안좋다..뭔가 이번해

다음의 미래가 너무 어두운 느낌이 든다....

불길한 꿈은 특히 항상 맞았는데 이번에는 빗나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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