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레이져님이 자꾸 트레이져를 올리는 바람에 트레이져에 세뇌가 당했는지 트레이져 하나 지르고 싶군요. 아이루미거시기인가 뭔가에서 보고 있는데 형태는 대체로 비슷한것 같고 밴드는 나토나 실리콘으로 갈것같지만 중요한건 아니고 트레이져님이 올리신 6506과 6500이 있는데 가격대가 거의 따불에 가깝군요. 일단은 6500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별 차이 없으면 싼걸로 사려구요. 6506은 ■ 케이스 : 티타늄 ■ 베젤  : 카본 화이버 ■ 사이즈 : 약43 mm(용두포함 약 45mm) ■ 중량 : 66 g (밴드포함) ■ 케이스백 과 용두 : 스쿠류 방식 ■ 유리 : 사파이어 크리스탈 6500은 ■ 케이스：파이버글래스로 가볍고 견고하며, 콤파스측정시 오차(일반시계의 경우 5도의 오차가 생김)를 방지하며, 지뢰의 폭발을 유도하지 않으며, 전자파로부터 오작동을 차단합니다. ■ 크리스탈：고강도 미네랄 크리스탈 ■ 중량：38 g (벨트포함) ■ 케이스폭：43mm(용두포함크기는 약 45mm) ■ 케이스 두께：11mm ■ 베젤：트레이져 도트가 장착된 무광택 폴리아미드 근데 유리가 미네랄과 사파이어 인것은 뭐 그렇다치고 티타늄은 아니까 패스. 파이버 글래스는 어떤 재질이고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베젤은 카본화이버이고 무광택폴리아미드 인데 큰차이가 있는지? 그리고 6500모델 베젤 단방향 회전 베젤 맞나요? 안돌아가는건 싫은데..--; 6500은 용두가 스크류 방식이 아닌지? 무게는 오히려 6500이 더 가벼운 것 같고... 그리고 아이루미 거시기 말고 다른 곳 좋은 판매처는 없는지? 글 검색 해보니깐 구매대행인지 개인이 파는건지 뭔가 있는것 같은데.. 아 그리고 트리티늄가스가 10년동안 지랄발광한다고 되어있던데 재밌네요. 그럼 10년후에는 어떡하나요? 캡슐만 갈아끼우는 건가요? 아님 야광기능은 그때부터 gg되는 건가요? 3줄요약 - 6500과 6506의 차이점? - 어디서 사면 좋을까? - 트리티늄 10년후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