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졸업선물로 시계를 하나 선물받았는데 말야.. 문제는 내가 현재 외국에 있는 관계로 직접 매장에 나가서 보고 구한게 아니라 인터넷으로 대충 보고 어머니께 알려드린거라서 실제로 얼마나 좋을지는 모르겠어..   외국인국적인 친척분 통해서 면세점에서 구입했구 불가리아시오마래.. 면세점 가격으로 $3900 이라는데 과세된 시가는 얼마나 하는지 아는횽아들 있어? 있음 좀 알려주라.. 나도 사실 프랭크뮬러나 더 이상의 진정한 하이엔드로 가고는 싶었지만 그런것들은 솔직히 나로선 도저히 범접이 불가한 영역이고 말이야.. 까르띠에나 불가리같은 짝퉁 흔한 브랜드는 정말 피하고 싶었는데 급하게 고르는 바람에 어쩔수 없게 되버렸어.. 어머님 말씀에 매장직원이 요번에 새로 출시된 제품이라그러구 크로노그래프 등 보아하니 쬐금은 복잡(?)해 보여서 아직 짝퉁은 없겠구나 싶어 골랐는데 말야.. 나중에 알아보니 작년말에 출시된거고 인터넷 검색해보니 벌써 짝퉁이 조낸 나돌아다니고 있더라구.. 젠장 G마켓인가 하는데는 대체 정신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당국은 이딴 쇼핑몰 가만히 내비두도 되는거야? 같은모델 제품을 15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가격으로 짝퉁을 버젓히 팔고 있드만... 젠장.. 그래도 나는 정품쓴다는 자부심이 있으니 별 크게 문제될건 없지만말야... 암튼 내 질문은 두가지야.. 사진모델 면세점이 아닌 시가는 얼마이며 저정도가격의 값어치를 할수 있는 제품이냐는 거지... 왜 이런데 와서 자랑하느냐? 헛소리하지말아.. 하는 등의 악플도 과감히 수용할께.. 어쩌피 몇몇악플을 포함한 리플중에 내가 정말 원하는 정보를 줄만한 사람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하니까 말야.. 그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