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딩 친구놈들 보니까 시계가 다 거기서 거기더라 대부분 시갤의 관점에서 보면 싼 시계들을 차고 다니지 스와치 해피죠 블루 <--- 3년만에 본 친구.. 이제 복학생 그리고 쥐샥... 쥐샥삘 나는 전자시계.. 줄은 메탈이지만.. 보통 생각과는 다르게 실제로 보니까 메탈줄의 전자시계도 촌스러워보이진 않더라(메탈줄이 중요) 암튼  내 얘기는 사람들 차고 다니는거 보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15발 근처에서 시계 뽑는거 같더라 알마니 30발짜리면 상당히 좋은 시계에 속한다는 거야.. 냠 시계에 관심 많아지면 해밀턴 티쏘 세이코... 더 나아가서 태그호이어, 오리스 쪽으로 눈이 가겠지만... 일반인은 시계에 50발이상은 못쓰는거 같더만 내 친구들의 수준?? 그냥 전국 평균이야 대딩 친구들이야 뭐... 포항출신, 목포출신, 안양, 안산.... 강동.. 강서.. 강북.. 전국 각지에서 온 친구들이지 중고딩때 친구들은 강남 애들이지만 시계 보면 마찬가지야.. 시계에 돈 투자하는 애는 거의 못본거 같아 그냥 그렇다고 알마니면 자랑스러운 시계야 뭐 바쉐론 고급시계 차고다니는 내가 할말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