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히하우젠 증후군(Munchhausen Syndrome) - 뮌히하우젠 바이 프록시(Munchhausen by Proxy) "병적으로 거짓말을 하고, 그럴 듯하게 이야기를 지어내고, 마침내 자기도 그 이야기에 도취해버리는 증상"을 말한다. 병적인 거짓말은 하는 것이 특징이며 정신과에서는 인위성 장애(factitious disorder)라고 한다. 정상과 비정상에게서 모두 발견될 수 있는 광범위한 범위이면서 다른 정신병 증상과 중첩되거나 사람마다 다른 복합적인 증상을 보인다. 다른 정신병에 해당되지 않을 경우 이 병명으로 진단받는다. 이런 환자는 희귀한데다가 주위 사람들이 정신병이라고 인식하기 어렵고 자기 자신도 병식이 없다는 특징이 있다. 자신의 경제적 능력, 학력, 경력, 이력 등을 거짓으로 꾸미고 과장하여 타인에게 과시하기를 좋아하는데, 많은 경우 피해망상증과 중첩하여 자신의 거짓말에 의혹을 품거나 이의를 제기하고 또 그것이 거짓말이라는 걸 밝혀내는 사람들에게 과도한 적대감을 보이고 그들에 대한 보복성 행위를 집요하게 지속하기도 한다. [시갤정화 켐페인] 주인장과 아이들의 게시물에 절대로 리플 달아주지 말고 그것들이 내 게시물에 리플 달면 바로 삭제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