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에서 정년이가 쌍탑 주인공이 된건 정년이만의 캐릭터해석(정년이의 아사달은 마지막 부처님의 존안을 등지고 웅크려 아사녀를 잃은 슬픔에 매몰됨, 따라서 세상 모든것을 등져도 자신의 사랑을 놓지못하는 완벽한 연인의 모습을 보여줌 >>>영서의 아사달은 부처님 앞에 엎드려 예술의 경지와 불법의 정수라는 업적속으로 산화되는 느낌, 완벽한 예술가의 혼을 보여줌)덕분이었는데. 결과적으로 영서를 1표차이로 이기면서 겨우 남주가 된거였음. 근데 들마에서는 정년이나 영서나 캐해똑같고 별 차이없는데 갑자기 주변인물들이 안구즙방출하면서 정년이한테 감동하고 시청자는 이해못하는 주인공버프때문에 단체로 정신이 나간듯한 연출임ㅋㅋㅋㅋㄱㄱ 그리고 아사달과 아사녀는 죽을때까지 서로 못만난다는게 이 대본의 가장 큰 비극성인데 들마에선 개뜬금만나버림;;; 시이8 그리고 아사녀죽음의 원인으로 달비가 술수를 쓴다는건 원작에 없던 설정임 그리고 달비가 갑자기 아사달 마누라한테 왜저라는지 개연성 1도없고 시청자들은 ㅈㄴ 걍 황당한데 들마속 관객들은 질질짜고있고 뭔 정년이가아니고 (김)정은이가된것같음ㅋㅋㅋㄱㅋㅋㄱㄱㄱㄱ 보고나서 쌍욕나옴 진짜 이 좋은 원작갖고 이따위 쓰레기를 내놓다니 작가는 걍 절필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