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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글) 정년이 시대 이후 국극의 메인스트림과 여성국극앱에서 작성

정갤러(58.140) 2024.11.18 00:46:10
조회 265 추천 1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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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역사에서는 전통문화가 점차 대중의 인기를 잃어 국가의 관리가 필요했고, 남북한의 민족 정통성 대결과 독재정권의 민족주의 강조 정책으로 인해 1964년 국립창극단이 발족함.

그리고 현대에는 매란국극단과 같은 사설 창극단은 거의 사라지거나 힘을 잃었고
지금은 국립창극단이 모든 트렌드와 인기를 이끈다고 보면 됨


국립창극단은 장충동 남산 자락에 있는 국립극장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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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금은 심청가나 춘향가 같은 기존의 극도 훨씬 세련되고 서양악기를 활용하여 상연하고 있고

리어왕 같은 서양극이나 아예 새로운 현대 창작극을 여럿 상연하며 수준높은 무대를 보여주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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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960년대에 여성국극이라는 장르는 1940년대에 시작되었고, 너무 한 성별 편중적이며, 창극의 하나이기 때문에 정부로부터 별도 장르로 인정받지 못함. 

그래서 이렇게 1980년대 옥경이 세대 국극인들 중 끝까지 여성국극을 지킨 사람들은 아줌마가 되어 서초동 고기집에서 명맥을 이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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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정년이 오프닝 나레이션을 맡은 조영숙 명인은 여성국극을 이어나가고자 노력했고, 지금은 명인으로 인정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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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90세인데 아직도 무대에 서고 계심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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