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나한테는 정은채를 발견한 드라마였음

그래도 나한테는 정은채를 발견한 드라마였음모바일에서 작성

정갤러(106.101) 2024.11.18 16:46:29

조회 1024 추천 31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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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리 신예은은 원래도 나온 작품들 많이 봤었고 잘하는 배우라 생각했는데 정은채는 솔직히 안나밖에 안봤거든
근데 이번에 숏컷 스타일링 너무 멋있었고 문옥경은 여성국극의 원탑 왕자님이라는 과한 설정이 너무 납득갈정도로 매력적이었다
앞으로도 본체 필모 챙겨볼듯

김윤혜, 우다비 배우도 원래 얼굴만 아는 배우들이었는데 이렇게 잘하는 사람들이란거 알게되서 좋았음
다른 배우들도 너무 다 좋았

솔직히 드라마가 완성도 별로 안좋았던게 뭐 소속사 어쩌고 작감이 어쩌고 이런건 잘 모르겠고 나한테는 문옥경 캐릭터랑 좋은 배우들을 알게된거 그것만 남았으니까 뭐..대본집은 안살꺼고 블레는 존버해봐야지
((((배우들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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